최혁재
컴업 2022 “혹한기 스타트업 생존과 성장을 위해 창업자들은 생존한 10%의 이야기가 아닌 실패한 90%의 사례 속에서 관점을 넓혀가야 한다.” – 스푼 라디오 최혁재 대표
2022년 11월 17일

국내 스타트업 행사 ‘컴업 2022’ 콘퍼런스 둘째 날 퓨쳐 토크 세션에서 개인 라디오 방송 플랫폼 스푼 라디오 최혁재 대표와 스타트업 미디어 비석세스 정현욱 대표가 ‘게임의 규칙이 바뀌었다: Road to Survival’을 주제로 대담했다. 최혁재 대표는 글로벌 오디오 방송 플랫폼 ‘스푼 라디오’를 2016년부터 운영 중이다. 스타트업 시장에서 생존을 위해서는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변화를 받아들이고 변해야 한다.”로 시작했다.  최혁재 대표는 스푼 라디오 이전 2013년 스마트폰 배터리 공유 서비스 ‘만땅’으로 첫 사업을 시작했다. 만땅은 유료 사용자…

오디오계의 유튜브 ‘스푼라디오’ 적자 성장 전략 탈피, 흑자 성장 9개월 연속
2022년 10월 05일

글로벌 오디오 플랫폼 ‘스푼’ 운영사 ‘스푼라디오(대표 최혁재)’가 올 1월부터 9월까지 9개월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스푼라디오는 작년까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성장하는 전략에서 올해는 투자유치 없이 이익을 내는 전략으로 전환해 3분기 기준 누적 매출 340억 원, 4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2021년 대비 영업이익이 230억 이상 증가한 것이다. 스푼라디오는 이번 실적 상승의 주요인으로 ‘고소득 디제이 확보’로 꼽았다. 실제로 지난해 대비 올해 고소득 디제이 수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840명에서 1,030명으로 20% 이상 증가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