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앤컴퍼니
“배달 불가 음식점들을 깨우면, 50조 시장이 보인다”, 플라이앤컴퍼니 임은선 대표
  ·  2015년 08월 05일

푸드플라이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푸드플라이는 기존에 배달되지 않던 맛집, 레스토랑과 같은 오프라인의 음식점의 음식들을 소비자에게 배달하는 서비스다. 음식점 사장님들은 푸드플라이를 통해서 온라인의 가상 매장을 가질 수 있고, 우리는 주문만 도와드리는 게 아니라 직접 배달까지 책임지고 있다. 배달업으로 창업한 이유는 무엇인가. 나는 엄밀히 말하면 창업자는 아니고, 창업 초기 멤버다. 학부 시절에 MSSA라는 경영전략연구 동아리에서 같이 활동도 하고, 졸업 후에도 연락하고 지내던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가 나에게 푸드플라이 팀을 소개해주면서 회사와 인연을 맺게 됐다. 처음엔…

패스트트랙아시아, 투자 전문 파트너사 ‘패스트인베스트먼트’ 설립
2015년 04월 07일

컴퍼니빌더를 지향하는 스타트업 지주회사 패스트트랙아시아(대표 박지웅)가 투자 전문 파트너사인 패스트인베스트먼트를 설립했다. 향후 진행될 투자 관련 제반 사항을 패스트인베스트먼트로 이관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컴퍼니 빌더의 역할과 순수 투자 서비스를 기능적으로 분리하게 됐다.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 및 CEO 선발 후 공동 창업 형태로 회사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특징인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지난 2012년 2월 설립 이후 플라이앤컴퍼니(대표 임은선), 스트라입스(대표 이승준), 패스트캠퍼스(대표 이강민), 헬로네이처(대표 박병열)을 비롯해 지난 1일 멤버십 기반의 신개념 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스트파이브를 공동으로 설립하여 현재까지 총 5곳의 파트너사와 함께하고 있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그동안 공동창업을 제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