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팅
셰프의 요리 배달 서비스 ‘플레이팅’ 서비스 잠정 중단
2018년 09월 13일

셰프가 만든 요리를 배달해주는 서비스 플레이팅(Plating, 대표 장경욱)이 서비스를 중단했다. 플레이팅은 앱 내 공지를 통해 그동안 제공했던 당일 배송 및 새벽 배송 서비스를 8월 31일까지 운영하며, 리뉴얼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플레이팅은 2015년 설립 후 프라이머, 사제파트너스, 캡스톤 파트너스, 스트롱벤처스, 디캠프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으나 자금난으로 인해 올해 초 인력 대거 감축 및 B2B 서비스로 피봇팅을 하였다. 또 후속 투자 유치를 준비했으나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플레이팅은 메뉴, 가격, 앱 UI/UX 등 전반적인…

셰프 요리 배달 서비스 ‘플레이팅’, “워킹맘의 저녁거리 고민 해결한다”
  ·  2016년 04월 25일

“서비스 초기에는 셰프의 고급 요리를 제공하는 게 목표였다. 운영을 하면서는 30대 워킹맘이나 가족 단위 고객층의 비중이 커져 ‘집에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대중적이면서도 셰프의 특징이 묻어나는 요리’를 제공하려 노력 중이다” 셰프의 고메 요리를 자체 키친에서 만들어 고객이 예약한 시간에 배달하는 스타트업 ‘플레이팅’의 이야기다. 플레이팅의 폴 장(Paul Jang) 대표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조리 음식 배달 서비스 ‘플레이팅’에 대해 들어보았다. 샌프란시스코 인기 음식 배달 서비스의 장점만 모아 개발 국내 사용자에게는 조금은 생소한 자체…

셰프 요리 전문 배달서비스 ‘플레이팅’, 모바일 앱 정식 출시
2015년 11월 25일

국내 실력파 셰프들의 요리를 집으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레이팅은 25일 모바일 앱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플레이팅은 집에서 쉽게 즐기기 어려운 ‘트러플 리소토’나 ‘수비드 연어 스테이크’ 등 고급스러운 요리를 터치 몇 번으로 주문해 원하는 장소에서 받아볼 수 있는 요리배달 서비스로, 모든 메뉴는 셰프들이 직접 메뉴를 개발해 최상의 식재료만을 선정해서 조리한 요리들이다.  플레이팅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락켓(Locket)을 성공적으로 매각한 대표를 비롯한 연쇄 창업가들을 주축으로 국내·해외 최고의 레스토랑 출신의 총괄셰프 등 경험 많은 멤버들이 모여 시작한…

‘셰프의 음식을 배달해드립니다’ 푸드플라이, 플레이팅과 서비스 제휴 체결
2015년 11월 10일

프리미엄 음식 배달 서비스 ‘푸드플라이’를 운영하는 플라이앤컴퍼니가 플레이팅과 제휴를 맺고 이제 플레이팅의 요리를 직접 배달한다고 10일 밝혔다.  푸드플라이는 배달되지 않는 맛집의 음식을 직접 배달해 고객에게 전하는 서비스로, 현재 강남, 송파, 광진, 관악, 마포, 성동, 용산, 동작 등 배달 지역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플레이팅은 셰프들이 개발한 건강한 레시피로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해 만든 요리를 직접 배달해 주는 서비스다. 원하는 시간에 집으로 배달된 셰프의 요리를 바로 접시에 담아내면 5분 만에 고급스러운 요리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