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리빈
[실리콘밸리에서 만난 사람 #4] “에버노트, 메모앱이 아닌 24시간 움직이는 업무 공간으로” – 트로이 말론 아태지역 사장 인터뷰
  ·  2014년 09월 11일

코끼리는 기억력이 좋은 동물이다. 자신의 태어난 곳에 돌아가 죽음을 맞이하기도 하고, 믿기 어렵지만 원수를 찾아가 복수를 한다는 속설도 있다. “코끼리는 절대 잊지 않는다(An elephant never forgets)”, 에버노트는 사람들이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있게 돕는다는 의미에서 코끼리 얼굴을 자신들의 심볼삼았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억 명 이상의 열성 팬을 보유하고 있는 에버노트는 이제 스스로를 ‘메모앱’이 아닌 ‘새로운 업무 공간’으로 정의내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무슨 의미일까. 실리콘밸리 에버노트 본사에서 트로이 말론(42) 에버노트 아태지역 사장을 만나…

'에버노트'의 Phil Libin, "beLAUNCH 2013" 스피커 합류
2013년 01월 16일

대한민국 최대의 스타트업/테크 컨퍼런스 “beLAUNCH 2013”에 ‘에버노트(Evernote)’의 최고경영자(CEO) ‘필 리빈(Phil Libin)’이 스피커로 합류했다. 에버노트는 현재 전 세계 4천5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일 평균 6만5천명의 신규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100년 기업을 꿈꾼다는 필 리빈의 이야기를 “beLAUNCH 2013”이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