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리움산업
소풍벤처스, 두번째 기후테크 펀드 ‘임팩트 피크닉 투자조합 2호’ 결성
2024년 03월 07일

임팩트 분야 초기 스타트업 투자 전문 벤처캐피털 소풍벤처스(대표 한상엽)가 두번째 기후테크 펀드 ‘임팩트 피크닉 투자조합 2호’를 결성했다. 2022년 4월 국내 최초로 초기단계 기후테크 투자에 집중하는 펀드 ‘임팩트 피크닉 투자조합 1호’를 결성한 이래 약 2년 만이다. 2호 펀드는 Early-stage 단계의 국내외 기후테크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벤처펀드로 1호 펀드 결성 규모인 103억 대비 2배 이상인 250억 원을 목표로 연내 멀티클로징 예정이다. 이번 투자조합에는 신성이엔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등의 기관에서 출자가 이뤄졌다. 신성이엔지는 태양광 및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컴업 2021, 환경과 에너지 세션 ”배터리 전환… 각각의 쓰임이 있다”… 하이리움 김서영 대표, 에이치투 한신 대표
2021년 11월 18일

에이치투 한신 대표(이하 한 대표)와 하이리움 김서영 대표(이하 김 대표)는 1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컴업 2021’에서 ‘배터리의 전환은 이루어질까’를 주제로 Environment/Energy 세션의 대담을 진행했다. 진행을 맡은 한 대표의 “수소와 배터리와의 관계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물음으로 시작됐다. 김 대표는 다 각각의 쓰임이 있다고 답했다. “휘발유차와 디젤차도 각각 쓰임에 맞게 잘 쓰이고 있기 때문에 전기차와 수소차도 각각 분야가 다르다”며 “휘발유 승용차를 대신하는 건 배터리차가 유용할 것이고 많은 사람을 태워야 하는 건 수소차가 적합하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