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먹남녀
2016년, 기대되는 한국의 푸드테크 스타트업 5선
  ·  2016년 03월 07일

식비 지출 비중과 규모 우리는 한 달에 얼마나 식비를 지출할까? 2015년에 우리는 한 가구당 매월 260만 원을 소비지출*하며, 전체 지출의 약 14%인 약 35만 원을 식료품(알코올, 담배 제외)을 구매하는 데 사용했고, 비슷한 수준(약 13%)인 약 34만 원을 외식비로 썼다(통계청,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 도시 기준). 둘을 합하면 전체 소비지출의 약 27%인 약 69만 원을 이 항목에 소비한 것이다. 이는 가구당 통신비 약 12만 원(약 4.8%)의 5.6배에 달하는 큰 금액이다. 소비지출은 전체 지출 중…

바이탈힌트 코리아, 레시피공유 앱 ‘해먹남녀’ 아이폰 버전 출시
2015년 11월 02일

푸드테크 스타트업 바이탈힌트 코리아는 레시피 공유 서비스 ‘해먹남녀’의 iOS 버전을 정식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해먹남녀는 쿡방, 먹방 등을 통해 요리를 눈으로 보고 즐기는 데 익숙한 세대들을 위한 음식 콘텐츠를 추천하는 레시피 서비스이다. 해먹남녀는 2015년 7월 안드로이드 앱 출시 3개월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였고, 매월 활성 사용자 기준으로도 40% 이상 지속 성장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된 iOS 버전에는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호평을 받았던 움직이는 사진과 영상으로 요리과정을 선보이는 ‘웹툰 레시피’를  포함해 다양한 포맷으로 레시피를 큐레이션해 선보이는 ‘매거진’ 기능 및 요리 초보도 간단하게 자신의 요리를 공유하고 질문과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스토리’ 기능을 함께 포함하고 있다. 기존의 안드로이드 앱에 선보였던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검색하는 특화 검색, 개인 맞춤형 요리 추천, 상황 및 분류별 탐색 등,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큐레이션 기능들은 2~3주 간격으로 차례차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바이탈힌트 코리아 정지웅 대표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레시피 콘텐츠 포맷을 소개하면서, 사용자 커뮤니티를 더욱 활성화하며 기존의 요리 인구는 물론,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보면서 즐기는 요리세대’를 아우르는 레시피 기반 푸드테크 플랫폼으로 성장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해먹남녀는 최근 ISE커머스와의 국가 간 푸드 커머스 사업 MOU를 체결한 것을 비롯해 기존의 푸드 산업의 전문 업체들과 협업해 ‘오늘 뭐 먹지?’ 고민이 많은 사용자들의 집밥 고민을 해결해주는 게이트웨이 플랫폼으로써의 가능성 또한 지속해서 키워나갈 계획이다.

레시피 공유 서비스 해먹남녀, ISE커머스 그룹과 푸드 커머스 사업 MOU 체결
2015년 10월 13일

레시피 공유 서비스 해먹남녀를 서비스하고 있는 바이탈힌트 코리아가, 전자상거래 전문 기업 ISE커머스 그룹과 푸드 콘텐츠 기반 국가 간 푸드 커머스 사업에 서로 협력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향후 해먹남녀가 보유한 레시피 기반 푸드 콘텐츠와 모바일에 최적화된 큐레이션 기술, ISE 커머스 그룹이 보유한 국가 간 커머스 인프라와 상품 소싱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미국-유럽의 유수 식품 브랜드를 한국 시장에 소개하고, 장기적으로는 한국의 유수 식품 브랜드들을 중국 및 동남아시아에 판매하는 푸드 콘텐츠 기반, 푸드 커머스 사업을 전개해나가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협의하였다.  해먹남녀는 일본의 레시피 공유 서비스 쿡패드(Cookpad)를 한국의 시장 상황에 맞게 재해석하여, 쉽고 간편한 요리 콘텐츠를 빠르게 소비하고 싶은 20~30대 사용자들의 성향에 맞추어 움직이는 사진, 동영상 등 모바일에 특화된 레시피 콘텐츠와 음식 사전 DB에 기반을 둔 맞춤형 큐레이션 기술 등을 제공하는 신개념 레시피 공유 서비스이다.  해먹남녀는 7월 15일 안드로이드 앱 출시 3개월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는 성장세를 보이며, 10월 현재 월 15만 명의 방문자를 보유하고 있다. 바이탈힌트 코리아의 정지웅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급속히 변화 중인 식품 시장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간편식, 반제조 식품, 소포장 음식재료, 맞춤형 배달식품 등 1~2인 가구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상품들을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해 식품 오프라인 시장과 모바일 소비자를 이어주는 게이트웨이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SE커머스는 국내 최초 해외구매대행 쇼핑 서비스인 위즈위드(WIZWID), W컨셉을 비롯한 다양한 커머스 자회사를 보유한 커머스 전문 그룹으로, 미국, 중국 등 7개 국가에 국가 간 상거래를 위한 물류 허브와 소싱 네트워크를 구축해, 역 직구, 구매대행을 비롯한 국가 간 브랜드 상품 판매와 플랫폼 운영에 강점을 갖춘 기업이다. 올해 4월 중국 최대 의류 기업인 썬마(SEMIR) 그룹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해,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에 나선 바 있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바이탈힌트, 해먹남녀 안드로이드앱 출시
2015년 07월 15일

  푸드 테크(Food-Tech) 전문 스타트업 바이탈힌트 코리아는 자사의 서비스 ‘해먹남녀’의 안드로이드앱을 런칭했다고 7월 15일 밝혔다. 해먹남녀 안드로이드 앱은, ‘요리 초보도 구원해주는 오늘의 레시피 추천’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요리 초보를 위한 레시피 컨텐츠를 매일매일 큐레이션해서 선보이는 개인화 레시피 추천 서비스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해먹남녀”를 검색해 다운받을 수 있다. 최근 백종원, 쿡방, 셰프등의 트렌드가  ‘요리의 대중화’를 견인해 기존의 5백만 전업주부 이외에도, 25-35세대를 주축으로 요리에 새롭게 입문하는 세대가 급속히 늘어나 1천만 이상의  유저가 주목하는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이들의 수준에…

바이탈힌트, 음식계의 네이버를 지향하는 스마트 레시피 검색 서비스 “해먹남녀” 오픈
2015년 04월 07일

푸드 테크(Food-Tech) 전문 스타트업 바이탈힌트 코리아가 자사의 신규 서비스 ‘해먹남녀’의 시범 서비스를 런칭했다. 바이탈힌트 코리아는 명품 프라이빗 쇼핑클럽 스타트업, 클럽베닛을 성공적으로 M&A시킨 연쇄 창업자들이 주축이 되고 삼성전자, 엔씨소프트, 위메프 출신의 경험 많은 멤버들이 모여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바이탈힌트 코리아는 특히나 음식이란 전통산업을 IT 기술로 혁신한다는 비전 아래 창업한 푸드 테크 전문 스타트업으로 지난해 음식영양 전문 헬스케어 앱 힌트(Hint)를 출시한 적이 있는 국내 유일의 식품 데이터 기반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다. 신규 출시된 해먹남녀 서비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