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G
데이원컴퍼니, 상장 후 첫 기업설명회 통해 2025년 전략 공개
2025년 03월 24일

성인 교육 콘텐츠 기업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 코스닥 373160)가 상장 이후 첫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데이원컴퍼니는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증권 본사에서 열린 ‘Post IPO Corporate day’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일반투자자들에게 2024년 실적과 향후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데이원컴퍼니는 2024년 매출 1,27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 성장했으며, 당기순손실은 전년 대비 80% 축소됐다. 회사 측은 이를 콘텐츠 경쟁력과 사업 다각화, AI 기술을 활용한 비용 효율화와 재무 최적화 전략의 결과로 설명했다….

데이원컴퍼니, 2024년 매출 1277억원 달성…11년 연속 성장
2025년 03월 21일

성인 교육 콘텐츠 기업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 코스닥 373160)가 2024년 매출액 1,277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0% 성장한 수치로, 사업 시작 이후 11년 연속, 법인 설립 이후 8년 연속 성장세를 유지했다. 데이원컴퍼니의 사업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국내 B2C 부문이 전년 대비 15% 성장한 778억원, 기업 및 공공사업(B2B·B2G) 부문은 348억원으로 27%를 차지했으며, 글로벌 사업은 전년 대비 12% 성장한 151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12%를 기록했다. 재무구조 개선 측면에서는 영업손실이…

국내 스타트업 10개사, ‘중국의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진출 가능성 확인
2015년 08월 21일

지난 19일 K-ICT 본투글로벌센터는 중국 창업의 중심지인 북경, 중관촌에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1980년대 전자상가 거리였던 중관촌 창업거리는 지난해 6월 중국 정부 주도하에 조성됐다. 지난 1년 동안 1,200여개 스타트업이 17.5억 위엔(한화 약 3,000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하여 중국 창업의 중심지로 평가받고 있다. 창업거리에는 차고카페, 3W카페, 빈고(Binngo) 카페 등 수많은 창업카페와 현지 주요 벤처캐피탈(VC), 엔젤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등이 입주해 있다. 특히 주변에 있는 칭화대, 북경대 등의 인재들이 이곳으로 몰려와 창업의 꿈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국내 8개 스타트업, 25일 벨기에 브뤼셀서 데모데이 참가
2015년 03월 26일

지난 25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에서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와 ‘KIC-유럽’이 공동으로 개최한 ‘B2G Connect, Korean Tech Startup Demoday’ 행사가 열렸다. 이날 데모데이에는 유럽 현지 주요 경제단체 관계자와 엔젤 투자자, 글로벌 재무투자자 등 20여개 기관에서 온 스타트업 전문가 40여명을 포함해 총 7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 한국 스타트업의 사업설명회에 집중했다.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와 KIC-유럽은 한국 기업들에게 유럽진출에 필요한 현지 투자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네트워크 채널을 오픈하고자 다양한 분야의 기관에서 전문가들을 초청해 이번 만남을 주선했다. 주요 초청 기관은 EBAN(유럽 엔젤 투자자…

국내 10개 스타트업, LA 현지서 엔젤 – 벤처투자자 만나
2015년 02월 04일

지난 3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주최하고,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센터장 오덕환),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이병권)이 주관하는 ‘글로벌기술사업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미국 LA에서 개최한 해외 데모데이에 60여 명의 현지 엔젤투자자, 벤처투자자 등이 참석하여 국내 스타트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해외 데모데이에 참석한 한 투자자는 “외국 기업에 대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투자 관계자들인 모였다는 것은 LA에서 이례적인 일”이라며 “오늘 본 한국 스타트업들은 탄탄한 기술력은 물론 실리콘비치의 수요에 부합하는 ICT융합 분야 전문 기업들로서 글로벌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LA 데모데이는…

국내 10개 스타트업, LA 시장 기회 모색 위해 데모데이 참여
2015년 01월 06일

새로운 실리콘 비치(silicon beach)로 뜨고 있는 LA를 공략하고자 국내 스타트업이 떠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산하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센터장 오덕환)는 내달 3일과 5일 서던캘리포니아의 LA, 오렌지카운티에서‘글로벌기술사업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LA는 최근 디지털 미디어를 중심으로 전 세계 스타트업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덕환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장은 “LA는 실리콘밸리보다 생활비가 30% 이상 저렴할 뿐만 아니라 바다와 근접하다는 점, 도시 차원에서의 스타트업 활성화 전략 등이 어우러져 전 세계 스타트업 인재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