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risa mayer
[beTECH] 야후, 기업 인수와 인재 채용으로 준비는 끝났다. ‘콘텐츠 미디어 회사’로 본격적인 행보 시작!
  ·  2014년 01월 14일

야후가 트래픽 증가와 광고 유치를 위해 최근 인수한 회사들과 영입한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IT 업계에서 가장 ‘핫’한 CEO 마리사 마이어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소비자 가전 박람회(International CES)’에서 한 시간에 걸친 발표를 통해 야후의 부진한 매출을 증가시키기 위한 신년 전략을 발표했다. 마이어는 이번 CES 발표 현장에 작년 야후가 인수한 뉴스 요약 앱 섬리(Summly, 약 330억 원 인수)와 블로그 웹사이트 텀블러(Tumblr, 1조 2천억 원 인수)의 테크 천재 닉 댈로이시오(Nick D’Aloisio)와 데이비드 카프(David…

2013년 ‘올해의 여성 리더’ 6인의 경영 철학
2013년 12월 30일

GM의 신임 CEO 메리 바라(Mary Barra) 부터 셰릴 샌드버그(Sheryl Sandberg)와 마리사 메이어(Marissa Mayer)까지, 2013년은 여성들이 리더십 자리에 서기 좋은 해였다. 여기서 우리는 여섯 명의 영향력 있는 여성 리더들의 조언을 모아 새해에 다가올 당신의 성공을 격려하고자 한다. 올해는 여성 리더들이 두드러지게 진출한 해였다. 메리 바라는 근래에 GM의 왕좌에 올랐다. 그는 역사상 처음으로 자동차 회사의 여성 CEO가 되었다. 안젤라 아렌츠(Angela Ahrendts)는 영국의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를 떠나 애플의 리테일 사업부문장 자리로 옮겼다. 마리사 메이어는 야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