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o
홈 클리닝 스타트업 ‘미소’ 와이콤비네이터 (Y Combinator) 투자 유치 확정
2016년 05월 25일

홈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미소는 오늘 와이콤비네이터(Y Combinator) 2016년 여름 배치에 선발되었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와이콤비네이터 홈페이지에 알려진 바로 기본 투자 금액은 12만 달러 (한화 약 1억4천만 원)이고, 7%의 지분을 와이컴비네이터가 갖고 간다. 미소는 와이콤비네이터의 첫번째 한국 시장 사업이다. 본지가 지난 4월 28일 미소의 와이콤비네이터 선발 기사를 최초 보도한 지 꼭 한 달 만이다. 현재 빅터칭, 이학수 공동 창업자는 마운틴뷰(Mountain View, CA) 와이콤비네이터 본사에서 배치에 참여 중이다. 와이콤비네이터의 제프 랄스튼 (Geoff Ralston) 파트너는 “와이컴비네이터에서는…

가사도우미 스타트업 ‘미소’, 와이컴비네이터 2016 여름 배치 선정
2016년 04월 28일

국내 가사도우미 스타트업인 ‘미소’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와이컴비네이터(Y Combinator)의 2016 여름 배치에 선정되었다. 이에 미소는 올해 6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3개월간의 인큐베이팅을 거쳐 최종 데모데이를 진행한다. 2015년 8월에 출시된 가사도우미 서비스 ‘미소(miso)’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 온디맨드 홈 클리닝 서비스로 현재 서울 전 지역을 비롯해 인천과 경기도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최근 월 거래액 1억 원 달성 이후 약 한 달 만에 두 배인 2억 원을 돌파한 바 있다. 와이컴비네이터는 글로벌 대표 액셀러레이터로 에어비엔비(Airbnb), 드롭박스(Dropbox),…

전 요기요 창업 멤버가 만든 O2O 가사도우미 서비스 ‘미소’
  ·  2016년 03월 03일

가사도우미 서비스 미소(miso)의 공동 창업자 빅터 칭(Victor Ching)의 이전 이력은 화려하다. 지금은 ‘요기요’라는 이름으로 국내 시장에 자리매김한 독일의 배달 서비스 전문 유니콘 스타트업 ‘딜리버리히어로’가 2012년 한국 진출을 고려할 당시 칭은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의 초기 멤버로 선정되어 약 1년간 서비스 기획, 디자인, 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초기 성장을 리드했다. 지인 기반 소개팅 앱 ‘친친’ 출시  서비스 초기엔 요기요의 배달 관련 업무 특성상 콜센터처럼 운영되었는데 칭은 20대 초반~30대 중반의 젊은 구성원들과 주로 소통했다. 칭은 “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