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포켓몬고(Pokemon Go) 세상에 등장하다 7월 6일 공식 출시된 ‘포켓몬고(Pokemon Go)’ 열풍이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초기의 지나친 관심에 비하면 최근에는 일 활동자 수가 다소 줄어들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대단히 성공적인 게임인 것은 틀림없다. ‘포켓몬고’의 성공은 다시 한 번 스토리와 캐릭터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 ‘재미있는 생물을 만들자!’ 포켓몬스터는 게임프리크(GAME FREAK Inc)의 사장인 다지리 사토시(Tajiri Satoshi)의 6년간의 산고 끝에 낳은 결실이다. 지금의 포켓몬스터 디자인이 나오기까지 약 300여 가지의 스케치가 그려져 사내 인기투표까지 하면서…
NIANTIC
포켓몬고의 열풍과 비즈니스 모델 분석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 출시에 닌텐도 시가총액 10조 원 증가
구글 사내 벤처로 시작해 2015년 구글에서 분사해 나온 미국 스타트업 ‘나이앤틱(Niantic)’이 닌텐도(Nintendo)의 자회사인 ‘포켓몬 컴퍼니 그룹(Pokemon Company Group)’과 함께 개발한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Pokémon Go)’가 지난 6일 미국, 호주, 뉴질랜드에서 출시됐다. 그 후 닌텐도의 주가는 도쿄증시에서 지난 3 거래일 간 53% 폭등해 시가총액이 90억 달러(한화 약 10조 원) 증가했다. 포켓몬고는 애니메이션 ‘포켓몬’의 이야기와 이야기 속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증강현실 게임으로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과 증강현실 기술을 결합해 만든 모바일 게임이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에서 앱을 실행한 후 외부에 나와…
Today’s Top 3 Silicon Valley News(11.12)
2012년 11월 12일
1) 앵그리버드 스타워즈, 출시 2시간 30분 만에 1위 등극
2) 스타트업이 투자를 받은 뒤 3개월 내로 해야 할 10가지
3) 구글의 기괴한 Niantic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