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손정의도 투자한 인공위성 실시간 영상 분석 스타트업 ‘어스나우’
2018년 04월 23일

미국 워싱턴 소재 인공위성 실시간 영상 분석 스타트업 어스나우(EarthNow)가 소프트뱅크(SoftBank Group), 에어버스(Airbus, 유럽 최대 항공기 제조업체), 빌 게이츠(Bill Gates) 그리고 인공위성 스타트업 원웹(OneWeb)의 창업자 그렉 와일러(Greg Wyler)로부터 첫 번째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투자 금액 비공개) 어스나우는 우주에서 지구의 실시간 영상 관측을 위해 인공위성 이미징 시스템을 개발했다. 어스나우는 500개의 소형 인공위성을 발사하여 실시간으로 영상을 수집 후 불법 선박 적발, 태풍 경로 확인, 산림 화재 등 다양한 목적으로 해당 영상 정보를 필요로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