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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 Studio, developer of children’s drawing SNS Junimong, secures $850k investment
2015년 08월 18일

Yea Studio, the creator of Junimong, a popular kids drawing social networking site, has secured a $850k investment from East Gate Partners LLC and Big Basin Capital. East Gate Partners operates Daum’s Youth Startup Investment Fund while Big Basin Capital is a Silicon Valley venture capital firm focused on investing in Korean and American startups. This is the second early development investment for Big Basin Capital, and is a follow up to Mashup Angles, in which…

[인포그래픽] 인스타그램 VS 트위터
2015년 03월 25일

올해 1월 통계에 의하면 인스타그램이 월별 이용자 수에서 트위터를 제쳤습니다. 인스타그램은 300만 명이, 트위터는 288만 명이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10대 선호도에서도 인스타그램이 트위터를 제쳐 사실상 인스타그램이 치열한 SNS 시장에서 승기를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트위터의 강세는 여전합니다. 트위터에는 하루 5억 개의 트윗이 공유되어 7,000만 개의 사진이 공유되는 인스타그램보다 더 활발히 이용됩니다. 또한 방문자 수는 트위터가 인스타그램보다 3배 이상 높습니다. 너무나도 다른 두 SNS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지 기대가 됩니다. Editor’s Note: 밸류얼라이즈 그래픽(Valualize…

Yellow Mobile’s Location-Based SNS ‘1km’ Targets Global Market With International Version
2014년 12월 12일

Yello Mobile’s location-based SNS ‘1km’ has announced the launch of their international version, which now supports ten different languages including English, Chinese, Spanish, and Thai. Riding the current of ‘Korean-Wave’, they are targeting South-east Asian and Latin American countries, which are hotspots for Korean popular culture. There is a long term plan to expand their global coverage further in the future. The app, which uses GPS to connect people within a 1km…

[SNS2014] “마이크로소프트처럼 뒤쳐지는 자가 될 것인가, 텐센트처럼 이끄는 자가 될 것인가?”
  ·  2014년 11월 25일

1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는 ‘스타트업 네이션스 서밋 2014(Startup Nations Summit 2014)’에서 세븐 시스 파트너스(Seven Seas Partners)의 제프 시옹(Jeff Xiong) 파트너가 ‘텐센트, 글로벌 성장의 키워드’라는 주제로 발표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우, 윈도우, 텐센트를 거치며 인터넷 사업의 발전을 몸소 경험했다고 할 수 있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텐센트의 성장동력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텐센트로 회사를 옮긴 것은 나로서는 큰 도전이었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에는 4만 명의 직원이 있었고 텐센트에는 1천 명의 직원뿐이었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마이크로소프트는 그…

[SNS2014]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서비스 돋보인 스타트업 네이션스 서밋 2014 현장
2014년 11월 24일

오늘 개최된 스타트업 네이션스 서밋 2014에서는 45개 기업의 스타트업 경연대회와 동시에 26개 기업에 전시 부스 운영이 함께 진행됐다. 전반적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기업을 여럿 볼 수 있었다는 것이 특이점이다. 눈에 띈 8개의 스타트업을 소개한다. 컨시더씨(ConsiderC) / RX Cycle RX 사이클은 사용자 가진 스마트 디바이스에 앱을 연동해 실내 사이클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운동 기구다. 지도에 표시된 실제 지형 위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은 압력을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어, 지도…

[SNS2014] 오큘러스 VR 창업가, “투자자 설득하기 위한 두 가지 비결은…”
  ·  2014년 11월 24일

오늘 24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주최하는  ‘스타트업 네이션스 서밋 2014(Startup Nations Summit 2014)’의 본 행사가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됐다. 행사의 첫 순서로는 ‘오큘러스 VR’의 창업자인 브랜든 이리브, ‘포메이션8’의 창업자 조 론스데일, 구본웅 파트너가 함께한 ‘실리콘밸리 , 인생 최고의 도전’이라는 주제의 세션이 진행됐다. 포메이션8은 오큘러스 VR의 초기 투자자로, 올 상반기 오큘러스 VR이 페이스북에 2조 5천억에 인수되며 10배의 투자 수익을 올렸다. 오늘 패널 토론에 참여한 조 론스데일은 포메이션 8을 창업하기 이전, 전 세계 정부 및 금융기관에서…

‘확실한 브랜드 가치에서 스타트업의 다양한 전략이 시작된다’ – 피플게이트 권태호 대표 인터뷰
  ·  2014년 07월 01일

어느 날, 한 스타트업으로부터 메일이 한 통 도착했다. 자신의 회사에 ‘푸른 눈’의 프랑스 인턴이 얼마 간 일하게 되는데, 그의 눈으로 바라보는 국내 스타트업에 관한 글을 비석세스에 연재하고 싶다는 것. 독특한 요청이었다. 많은 스타트업이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를 보내거나, 미팅을 제의하긴 하지만 미디어 입장에서도 귀에 쏙 들어올만한 콘텐츠 제안을 한 곳은 피플게이트가 유일했기 때문이다. 알고보니 이 작은 스타트업은 이미 울랄라세션, 배우 클라라등과 함께 사회공헌 콘서트를 10번이나 개최한 이력을 가지고 있었다. 똑똑하고도 역동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는 팀이라는 느낌이…

런웨이와 일상적 패션의 갭을 메우다, 스타일쉐어 2.0 서비스 론칭 – 윤자영 대표 인터뷰
  ·  2014년 02월 11일

디자이너인 브라이언 브래들리(bryan bradley)는 ‘스타일리쉬함이란 누군가를 따라 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 SNS 스타일쉐어(style share) 역시 ‘서울 길거리에서도 파리지앵이나 뉴요커만큼 옷 잘입은 사람이 많은데, 왜 그들의 스타일만 따라 해야 하지?’라는 한 여대생의 순진한 문제의식에서 시작했다. “처음에는 나랑 내 친구도 편하게 스타일을 올리고, 공유하고, 서로 칭찬해줄 수 있는 플랫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죠.” 소박한 목적으로 시작한 스타일쉐어는 이제 70만 명의 국내외 유저가 사용하고, 하루에 12만 명이 즐겨 찾는 대표 패션 SNS로 성장했다. 그 사이…

‘해외스타 SNS를 번역하는 어플’ 팬더, 집단지성이냐? 구글번역기냐?
2013년 10월 11일

글로벌 SNS 서비스들이 쏟아지면서 스타는 물론 전 세계 유명인들이 직접 올린 소식을 스마트폰 하나로 받아볼 수 있는 시대가 왔다. 그러나 언어장벽으로 인해 해외 셀럽들의 SNS 내용을 한 눈에 알아보기가 힘든 것이 현실. 라쏘앤컴퍼니(Lasso&company)는 바로 이점에 착안해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웨이보, 미투데이 등 유명인들이 운영하는 여러SNS채널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것은 물론 번역까지 할 수 있는 SNS 서비스 팬더(thefanda.com) 안드로이드 어플을 출시했다. 전 세계 유명인사들의 SNS 포스팅을 모국어로 실시간 구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팬더에 가입한 후 특정 스타의 ‘fan’이 되면, 타임라인에 내가 좋아하는 스타들의 SNS포스팅들이 빠짐없이 올라오는데, 거기에 번역서비스가 더해진 방식이다. 총 32개 언어번역을 지원하는…

모바일버티컬 SNS의 표준을 만든다, 지빗 황재호 대표 인터뷰
2013년 08월 09일

카카오톡과 라인의 성공으로 모바일이야 말로 SNS를 유저들이 가장 밀착하여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임이 다시금 확인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트업이 막상 모바일 SNS 시장에 뛰어들기를 주저하는 이유는 이미 기존에 자리잡은 SNS외 새로운SNS를 유저들 사이에 정착시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수 많은 실패사례에서 충분히 배웠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가지스튜디오 황재호 대표는 수 많은 스타트업이 닥쳤을 똑같은 고민거리를 새롭게 풀어냈다. 지난 6월 가지스튜디오가 출시한 모바일 버티컬 SNS 앱 지빗은 별다른 홍보 없이도 벌써 5,000명 이상의 유저가…

Between: A SNS Just For You And Your Significant Other From Korean Startup VCNC Takes On The Asian Market
2013년 08월 08일

Don’t want to be one of THOSE couples? You know the sort, always sending cute messages to each other’s Facebook wall, cluttering your newsfeed with annoying content that really should only be between the two lovebirds. If so, smartphone app Between is something for you. Created by Korean Startup VCNC, Between is a SNS just for two. It provides a private space for all lovers to communicate and share their beautiful memories…

SNS 기능을 더한 스마트 만보기 ‘눔 워크’ 21일 출시
  ·  2013년 06월 21일

21일 건강 어플리케이션 1위의 눔 다이어트 코치 개발사 눔(Noom, 정세주 대표)은 신개념 소셜 만보기 ‘눔 워크’를 출시했다. 단순히 정확한 걸음 수를 측정하는 것을 넘어 전 세계 친구들과 함께 서로 얼마나 걸었는지 체크하고 격려할 수 있는 SNS 기능을 더했다. 정 대표는 “기존 건강 어플리케이션의 단점을 보완하고, 꾸준히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능을 덧붙였다.”라고 밝혔다.   눔 워크는 백그라운드 기능으로 24시간 작동하지만, 배터리를 2% 이하로 사용하는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2010년…

페이스북, 스팀과 오리진을 노리나?
  ·  2013년 03월 28일

밸브에서 운영 중인 ‘스팀’과 EA의 ‘오리진’은 대표적인 게임 플랫폼입니다. 특히 밸브의 경우 자체적인 게임 제작과 더불어 엔진 개발, 플랫폼 다양화, 그리고 얼마 전부터 떠도는 일명 ‘스팀박스’로 게임 영역에서의 플랫폼 역량을 더 강화하면서 사실상 차세대 PC 게임 플랫폼의 최강자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오리진의 경우 몇가지 오류를 겸하고 있지만, EA의 지속적인 게임 지원으로 영역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사이에 뜬금없이 ‘페이스북’이 끼어듭니다.

새 광고 API 발표한 트위터, 1조원 광고시장 얼마나 더 키울지
  ·  2013년 02월 21일

트위터가 새로운 ‘광고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발표하면서 10억 달러의 트위터 광고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이 API를 사용하면 광고주들은 트위터 내에서 맞춤형 광고 제작이 가능하다. 고객의 성격을 고려한 타깃 광고와 분석 툴도 적용 가능하다. 더 많은 수의 광고가 아니라 주요 고객층을 철저히 공략한 더 질 좋은 광고로 마케팅 효과를 배가하겠다는 입장이다.

스마트폰이 인간을 정말 스마트하게 하는가?
  ·  2013년 02월 19일

손안에 조그만 상자, 스마트폰은 셀 수 없을 만큼의 정보를 담아놓은 듯 물리학의 법칙을 거스르는 작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대세를 따라서 구입한 사람이라면 용도가 다양하지는 않다. 통화, 문자, 웹서핑, 게임, 음악 용으로 쓰는 것이 대부분이지 실제로 오피스와 같은 어플은 가끔 뷰어로 활용하거나 설치해두고 방치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렇게 쓸데없이 많이 설치한 앱으로 인하여 점점 휴대폰이 느려지고 마지못해 초기화 시키지만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버거킹 트위터 해킹, “우리 맥도날드한테 팔렸다?!”
  ·  2013년 02월 19일

버거 프랜차이즈 버가킹의 트위터 계정이 해킹당하는 해프닝이 빚어졌다. 18일 자정 더넥스트웹, ABC방송 등 외신들은 “와퍼(버거킹의 대표메뉴)의 본거지가 골든아치(맥도날드의 ‘M’자 트레이드마크) 소유물이 됐다”고 버거킹 트위터의 해킹 소식을 보도했다. 8만 9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버거킹 트위터 계정에는 자사 로고 대신 맥도날드 로고가 게재됐으며 “버거킹이 맥도날드에 매각됐으니 가까운 맥도날드 매장을 이용하라”는 등의 거짓 정보가 게시됐다.

New Korean-made Photo SNS And Global Media App Hits The App Stores
  ·  2013년 02월 13일

Described by the makers as “Twitter for photos” Happenin distinguishes itself from the many other photo sharing apps by allowing users to post only photos that have been taken in that very moment. This characteristic promises many changes in favor of users, according the developers.

소셜 인기의 허상
2013년 01월 24일

요샌 정말 소셜 미디어의 세상이다.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만 되면 유명인사가 아니더라도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구글플러스, 링크드인 등을 쓰면 자기 브랜드를 만들고,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이라면 싸게 스타트업 마케팅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소셜 미디어는 부가적인 홍보 수단일 뿐이다.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는 스스로 빛을 내며 자신을 알린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줌아웃] SNS 독립운동 프로젝트, Diaspora*
  ·  2013년 01월 09일

어느 새 SNS는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됐다. 이제 우리는 누구에게나 공개된 인터넷 상에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최근 A사나 N사가 해킹으로 인해 대규모 개인 정보를 유출했을 때 사회적인 위기감을 느꼈던 것과 대조적으로, SNS 상의 신상 정보는 말 그대로 무방비 상태다. ‘구글링하면 다 나와’라는 말, 내 이야기는 아니겠지라고 방심할 상황이 아니라는 뜻이다.

SNS패러다임의 조건 : 좋은 SNS기획의 예
2012년 09월 13일

지난 주에 다뤘던 SNS패러다임의 조건으로 ‘~을 위한 SNS’들이 성공하기 힘든 이유를 확인했으나 얼마 전 MS에 12억 달러에 매각된 사례도 있다. 성공한 SNS는 실패한 SNS와 어떻게 달랐던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