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emedicine
원격 의료 스타트업 ‘닥터온디맨드’, 555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6월 18일

미국의 원격 의료 스타트업 닥터온디맨드가 5천만 달러(한화 약 555억9천만 원)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닥터온디맨드는 사용자와 실제 의사가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원격으로 일대일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개인은 물론 기업 단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컴캐스트와 같은 대기업이 닥터온디맨드의 고객사이며, 유나이티드헬스케어(United Healthcare)나 블루크로스블루쉴드(Blue Cross Blue Shield)와 같은 보험 회사와 협업 중이다. 2012년 설립된 닥터온디맨드는 2013년 2천4백만 달러(한화 약 266억 원)의 초기 투자금을 유치한 이후 지금까지 총 7천4백만 달러(한화 약 822억 원)의…

원격 의료 스타트업 미닥, 41억 원 투자 유치
  ·  2015년 04월 30일

핀란드 소재 원격의료 스타트업 미닥(MeeDoc)이 디지털의료분야 벤처캐피털 엑스엘헬스(XLhealth)로부터 350만 유로(한화 약 41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닥은 의사들로 구성된 팀에 의해 2012년 설립된 의료 스타트업으로, 모바일과 웹을 통한 채팅 또는 비디오 영상통화로 환자와 의사를 연결하는 원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약, 의료 상담과 처방 모두 온라인을 통해 환자에게 제공하며, 간편한 진료 예약을 통해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의사의 경우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저렴해진 진료 비용과 의료보험 납부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