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레저 스타트업 전문 지원하는 ‘틴쿱’ 벤처투자조합 출범
2015년 01월 14일

여행, 레저 분야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8억원 규모의 ‘틴쿱(Ti In Coop)벤처투자조합’이 15일 출범한다.

‘틴쿱 벤처투자조합’은 전문 국내여행사 및 여행 관련 업계, 커머스 플랫폼사 대표 등이 참여하며,국내 최초로 여행, 레저분야의 스타트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틴쿱 벤처투자조합’은 오는 1월 15일(목) 오후 4시 ‘한국관광공사 3층 한라실’에서 진행되는 투자설명회를 시작으로 여행, 레저 분야의 참신한 서비스 모델을 가진 ICT 기반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 육성을 진행한다.

첫 투자 설명회는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일자리 분과 이기혁 위원’, ‘플레이스엠 송재철 대표’ 등 전문가 및 국내 유수의 전문여행사 대표 및 임원이 참여하며, ‘틴쿱 벤처투자조합’의 여행, 레저 스타트업 지원에 대한 청사진을 밝힌다.

‘틴쿱 벤처투자조합’은 전문 국내 여행사 및 여행업계, 커머스 플랫폼 등 다수의 관계사 대표 및 임원이 참여해 8억원 규모의 초기 자금을 마련했다. 출범 후에는 조합 가입 조건을 기본 1구좌(100만원)으로 설정하여 여행업계 CEO및 임직원, 관광 산업 전반으로 연계해 투자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틴쿱 벤처투자조합’은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전문 엑셀러레이터 ㈜콜즈다이나믹스가 업무집행조합으로 참여한다. ‘(주)콜즈다이나믹스는 그 동안 협업기반 사업 육성 및 추진방식으로 다수의 인큐베이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대통령청년직속위원회 일자리 분과’의 ‘이기혁 위원’과 여행업계 중견기업인 플레이스엠 ‘송재철 대표’ 등 다수의 전문가가 참여해 여행, 레저 스타트업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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