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극 일어난 시드니서 특별 할증가 매긴 우버, 바가지 논란 등
2014년 12월 16일

[Mashable] 인질극 일어난 시드니에서 특별 할증가 매긴 우버, 바가지 논란

인질극으로 소란스럽던 시드니에서 우버가 특별 할증 가격을 받아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기본료 100 호주 달러 (한화 약 10만 원)에 KM당 9.95 호주달러 (한화 약 9천 원)의 할증을 매겼다고 하는데요. 이는 평소 우버 가격의 4배에 달하는 가격입니다. 이와 같은 논란이 확산되자 우버는 시드니 중심업무지역의 사용자에게 공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별 할증 가를 지불한 사용자에게 환불해주겠다고 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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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UNE] 서베이 몽키, 2천 7백억 원 규모 펀드 모으며 기업가치

온라인 설문조사 플랫폼인 서베이 몽키(Survey Monkey)가 2억 5천만 달러(한화 약 2천7백억 원)의 펀드를 모으며 기업 가치를 20억 달러(한화 약 2조 2천억 원)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이 펀딩 라운드로 서베이 몽키는 매각에 한 발짝 다가섰네요.

서베이 몽키의 CEO 데이비드  골드버그(David Goldberg)

서베이 몽키의 CEO 데이비드 골드버그(David Goldberg)

 

[Marketing Land] 구글 쇼핑 '구매하기' 버튼으로 아마존에게 도전장 내밀다.

구글이 '구매하기' 버튼과 2일 내 배송 프로그램을 준비 중입니다. 구글의 온라인 쇼핑 사이트가 아마존의 '원 클릭 결제'와 비슷한 '구매하기'버튼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 서비스는 구글 쇼핑으로 유입돼 다른 사이트로 옮겨가 구매하던 사용자들을 구글 쇼핑 사이트 내에서 더 많은 구매를 유도하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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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World] 구글, 네덜란드 데이터 규정 변경이냐, 1천5백만 유로의 벌금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구글이 네덜란드 당국으로부터 현재 개인 데이터 처리 관련 정책 중 몇 가지 모호한 부분들을 네덜란드의 데이터 보호 규정에 맞게 바꾸라고 권고받았습니다. 만약 2월 말까지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 1천5백만 유로(한화 약 2백4억 원)의 벌금을 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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