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 S8은 영유아의 분리수면 중 뒤집힘, 지정 영역 이탈 및 호흡 이상 시에 원활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위험 알림을 제공한다. 또한, 맞춤형 알림 설정과 울음소리 구분 기능을 통해 불필요한 알림을 최소화하였으며, 자동 자장가 재생 기능도 지원한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감지된 내용 관련 데이터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글루 S8은 보안 기능도 강화하였다. 최근 IP카메라 해킹으로 인한 사생활 영상 유출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트루엔은 공공기관 CCTV에 준하는 소프트웨어 보안 정책을 적용하였다. 또한, 소비자가 원할 때 직접 카메라 렌즈를 차단하는 자가보안책을 실행할 수 있게 하여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최소화하였다.
트루엔 관계자는 "'이글루 S8'은 AI를 활용하여 기존 홈카메라의 한계를 뛰어넘는 제품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가정 내 보안뿐만 아니라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여 스마트 홈카메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제품은 미국 아마존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미지 제공: 트루엔(tru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