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위] 데이비드 베리 박사
베르티스는 2014년 창립 이후, 다중 단백체 바이오마커 기반 혈액 검사 등 프로테오믹스 기술의 상용화와 기술 개발을 이뤄내며 기술 경쟁력을 갖추었다. 베리 박사의 영입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하여 베르티스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세계 무대에서 프로테오믹스 기반 정밀의료 기술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비드 베리 박사는 “베르티스는 임상 프로테오믹스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자체 기술을 보유 중이며, 이를 이용해 질병 조기 진단과 맞춤 치료 활성화 등 정밀의료 구현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향후 베르티스의 프로테오믹스 기반 정밀의료 기술을 세계적으로 확산시키고 의료 분야의 혁신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베르티스 한승만 대표는 “데이비드 베리 박사와의 협력은 베르티스가 지난 10년 동안 쌓아온 기술 개발의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정밀의료 기술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지 제공: 베르티스(bert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