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컴퍼니의 트렌드 연구소 '생활변화관측소'가 2월 11일 실시간 트렌드를 제공하는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를 론칭했다. 이 서비스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시장 흐름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사용자에게 트렌드 분석에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비스는 '데이터 스타터'와 '데이터 마스터' 두 가지 멤버십으로 운영되며, 각각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이터 스타터'는 브랜드 랭킹 및 트렌드 관측지 등의 기본 서비스를 제공하며, '데이터 마스터'는 산업별 큐레이션 리포트, 온라인 세미나 등의 확장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이브컴퍼니 생활변화관측소의 박현영 소장은 "생활변화관측소 멤버십은 일하는 사람들이 데이터로 무장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며 "단순한 트렌드 전달을 넘어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트렌드를 심층적으로 분석해 개인과 기업 모두에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생활변화관측소는 빅데이터를 소비자 친화적으로 접근하며, 숫자와 그래프 속 숨은 트렌드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자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11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하며, 그 대중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미지 제공: 바이브컴퍼니(lifechange.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