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위] (왼쪽부터) 김한수 비지팅엔젤스코리아 대표, 황선영 와플랫 대표가 협약식을 마치고 진행한 기념촬영
미국에 본사를 둔 비지팅엔젤스는 2007년 한국 지사 설립 이후 방문요양, 주야간보호, 복지용구 사업 등을 다양하게 전개해왔으며, 현재 총 127개의 지점을 기반으로 국내 방문요양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민간 시니어케어 전문 기업이다.
와플랫 관계자는 “초고령화사회 진입으로 민간 시니어케어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이에 특화된 전용 플랫폼 ‘와플랫 체크’를 출시하게 됐다”며, “와플랫은 공공에 이어 민간 분야에서도 휴먼케어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며, 초고령화사회의 웰에이징(Well aging)을 실현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와플랫은 올해 상반기 중 비지팅엔젤스의 케어 현장에 ‘와플랫 체크’를 도입할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민간 시니어케어 업체와의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와플랫은 대한민국 노인 인구 1위 경기도를 포함해 용인시, 서초구, 청주시 등 총 9개 광역ㆍ기초 지자체에 ‘와플랫 AI 시니어 안심케어’를 제공하며 현장에서 기술력과 사용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미지 제공: 와플랫(wapla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