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Choice]이주의 읽을거리
2012년 09월 15일

금주 이슈가 되었던 IT와 스타트업계의 노트, 포스트 등 읽을거리들을 소개해드립니다.

 

좋은 디자이너, 나쁜 프로젝트매니저, 이상한 개발자 – 전수열
협업을 해야할 PM, 디자이너, 개발자가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서 알아야 할 서로의 다른 부분들을 이해하기 쉽게 슬라이드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슬라이드 보기)

26 New Attractive User Interface Designs For iPhone Apps -  DESIGNBEEP
애플의 아이폰이 처음 발표되고 난 이후로부터 음악, 사진, 영화 등의 콘텐츠들을 어떻게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어떻게 보여줄지에 대해서 참 많은 것들이 바꼈다. 지금까지 50만 개가 넘는 앱들이 개발되었지만 정말 혁신적이고 놀라울만큼 아름다운 26개의 UI를 갖춘 앱들을 소개해본다. (전문보기)

인문학적 소양과 디자인적 감각 – D:rink
해외의 많은 기업들이 스티브잡스와 같은 인물을 회사 경영진으로 모시고 싶어했고, 모경제연구소의 설문조사 결과 국내CEO의 97.8%가 ‘인문학적 소양이 경영에 도움이 된다.’라고 답했을 정도로 애플의 잡스 이후 인문학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었다. 하지만 잡스는 디자인적 감각을 지닌 인물이었기 때문에 인문학적 소양만 가지고는 잡스가 이뤄낸 결과물과 영향력을 만들어 낼 수는 없을 것이다. (전문보기)

이 다섯가지만 충족한다면 창업해도 좋다 -  THE WALL STREET JOURNAL
제품이나 서비스에 열의를 갖고 있는가? / 위험을 얼마나 감수할 수 있는가? / 나는 결정을 잘 내리는 사람인가? / 수많은 책임을 떠맡을 의향이 있는가? / 탈진을 피할 수 있을까? (전문보기)

창업을 위한 시기 – 김창원 블로그
“창업에 좋은 시기가 두 번 있다. 한 번은 젊고 가족이 없어서 부모님 집에 얹혀살면서 하루에 스무시간씩 일할 수 있을 때, 또 한 번은 회사원 생활을 접으면서 어느정도 통장에 돈도 있고 아이들도 성장해서 당신 곁을 떠날 때”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 시기가 아니라고 해서 불가능 한건 아니다. 오히려 대한민국에서는 대학생 인큐베이터가 아니라 대기업에서 경험을 갖춘 나이가 있는 분들에 대한 창업지원이 더 많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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