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Choice] 이주의 읽을거리
2012년 08월 25일

금주 이슈가 되었던 IT와 스타트업계의 노트, 포스트 등 읽을거리들을 소개해드립니다.

 

Live & Venture _ 파워포인트를 싫어한 텍 업계의 거장들

마리사 메이어가 야후에 온 뒤로 가장 먼저 한 일 중 하나가 VP들이 그녀에게 보고할 때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를 쓰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도 페이스북의 COO인 쉐릴 샌드버그도, 애플의 스티브 잡스도 모두 복잡한 슬라이드를 만드는 것도 보는 것도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전문보기)

 

LG경제 연구소 _ 구성원들의 부정적 감정, 전염성 높다

최근 1년간 자신의 감정 상태가 부정적이라고 응답한 직장인이 31%에 달하는 것을 보면 많은 직장인들이 부정적인 감정을 쉽게 경험하는 것으로 보인다. 구성원들이 경험하는 감정은 집단 전체로 퍼져 성과로까지 연결이 되는데 부정적인 감정의 경우 그 전염성이 강하다. (전문보기)

 

트렌드 인사이트 _ Segmented SNS의 새로운 시장. “이웃 SNS”

펫러브즈미, 패스, 비트윈과 같은 소규모 SNS 중에서도 아직까지 많은 조명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만 잠재 가능성이 있는 이웃 SNS. 온라인을 통한 오프라인의 소통채널이 하나 더 생긴 것이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 예상된다. (전문보기)

 

에스티마 _ 킥스타터 덕분에 쏟아지는 하드웨어혁신 스타트업

소프트웨어 벤처기업과 달리 하드웨어 벤처는 제품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실물을 보기도 어렵고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내는 데에도 꽤 많은 돈이 필요하다. 권기태씨는 ‘맥북에어용 도킹 스테이션’을 개발해서 초기 투자를 받은 이후 비용문제로 프로젝트 좌초의 위기를 맞는데…. (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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