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 오늘의 게임 산업 INSIDE – 카카오 아닌 게임들 ‘오락’으로 모여라! 등
2013년 07월 08일

Editor’s Note : 본 글은 와일드카드 주식회사 김윤상 대표가 기고하는 내용으로 2013년 7월 1일부터 하루 하루의 중요한, 또는 흥미로운 게임 업계 소식들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기사, 뉴스 링크를 소개하면서 간단히 논평하는 새로운 방식의 연재입니다. 앞으로 해당 정보가 스타트업/게임 업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관련 문의는 언제든 yoonsang.kim@wildcard-co.com 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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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이시티 박준승 신사업지원팀장 "우리 회사 철학은 ‘개성적인 게임 서비스'" (경향게임스)

박준승 팀장은 2010년 초부터 소셜 게임, 게임 플랫폼 관련 업무를 맡았던 전문가.

 

2. 카카오 아닌 게임들 '오락'으로 모여라! (한경 게임톡)

CJ E&M 계열사이기도 한 메조미디어가 광고/머니타이즈에 특화된 게임 플랫폼 준비중.

 

3. [더벨]코오롱인베스트, '게임' 플레이웍스 투자 (머니투데이)

코오롱인베스트먼트가 플레이웍스에 투자. 전환사채 10억원 규모. 플레이웍스는 이온소프트의 베테랑들이 설립한 회사로, PC 소셜 게임 개발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지금은 웹 기반 MMORP에 집중하는 듯.

 

4. NHN 품 떠난 '라인플러스' 판교생활 시작 (게임포커스)

일본의 주식회사 라인과 NHN이 합자설립한 법인, 라인플러스가 판교 신사옥 입주. 아시아에서 가장 주목 받는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인데, 한국에서 어떤 식의 사업 전개가 있을지 기대.

 

5. 한국게임산업협회 "지스타와 규제 대응 별도로 간다" (머니투데이, 게임메카)

한국에서 제일 큰 게임쇼를 주최하는 부산시의 국회의원이 게임 산업을 일방적으로 폄하하고, 규제하는 비합리적인 법안을 발의하는 현실.  

 

이상 와일드카드 김윤상의 게임업계 인사이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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