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기반 온라인 테스팅 플랫폼 기업 그렙(대표 임성수)이 위벤처스로부터 4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로써 그렙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132억 원에 달한다.
그렙은 온라인 테스팅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자 평가와 인증, AI 기반 감독, IT 교육 등 다양한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2024년에는 전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그렙의 대표 서비스인 프로그래머스는 개발 역량 평가, IT 자격·인증, 소프트웨어 교육 등을 통해 개발자의 성장과 커리어 개발을 지원한다. 현재 네이버, 카카오, 라인, 토스 등 1,300여 곳의 국내 IT 기업과 스타트업이 활용하고 있으며, 누적 78만 명 이상의 개발자가 온라인 코딩 테스트에 응시했다. 2만 명 이상이 동시에 접속해도 안정적인 시험 운영이 가능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또 다른 서비스인 모니토는 시선 추적, 얼굴 인증, 화면 복제 및 듀얼 모니터 사용 방지 등 AI 기반 부정 행위 방지 기술과 웹캠·모바일·화면 공유를 통한 3채널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갖춘 온라인 시험 감독 솔루션이다. 삼성전자, LG그룹, 신한은행, 한국전력,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600개 이상의 기관이 활용하고 있으며, 연간 3천 건 이상의 시험을 운영하고 있다. 오프라인 대비 최대 40% 수준의 운영 비용 절감 효과도 입증된 바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그렙은 AI 기반 시험 감독 및 테스트 자동화 기술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인프라를 구축하여 온라인 테스팅 플랫폼의 접근성과 확장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시장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태훈 위벤처스 대표는 “그렙은 뛰어난 기술력과 B2B 시장에서의 풍부한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팀”이라며, “온라인 테스팅 시장의 전환을 이끌 잠재력과 글로벌 확장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임성수 그렙 대표는 “온라인 평가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이 곧 글로벌 경쟁력”이라며, “이번 투자는 디지털 평가 플랫폼의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확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지 제공: 그렙(grepp.c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