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기업 ‘데브디’, 부동산 자산관리 플랫폼 운영사 제온스와 MOU 체결
2026년 03월 16일

핀테크 기업 ‘데브디’, 부동산 자산관리 플랫폼 운영사 제온스와 MOU 체결

월세 카드결제 서비스 ‘집업페이’를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 데브디(대표 김기태)가 임대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제온스(대표 김인섭)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개인 중심의 B2C 서비스를 넘어 5만 1,000세대 규모의 대형 임대 자산 시장으로 결제 인프라를 확장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데브디의 ‘집업페이’는 임대인의 별도 동의 없이도 임차인이 월세와 관리비를 신용카드나 간편결제로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근에는 프랜차이즈용 ‘집업페이 비즈’와 플랫폼 연동형 인프라인 ‘집업페이 파트너스’를 출시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ISO 9001·27001 인증을 획득하고 주요 금융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으며 결제 보안과 안정성을 입증했다.

제온스는 전국 210개 임대 자산에서 약 5만 1,000세대의 임대료를 관리하는 플랫폼 ‘이지램스 커넥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온스는 자사 플랫폼에 집업페이의 카드결제 기능을 도입함으로써 입주민의 수납 편의성을 높이고, 임대 운영 전 과정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김기태 데브디 대표는 “대규모 기업형 임대 시장에 안정적인 결제 인프라를 공급해 보수적인 임대 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동산 및 생활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월세 결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임대관리 플랫폼과 결제 시스템 간의 기술 연동을 고도화하고, 임대사업 플랫폼을 대상으로 한 B2B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미지 제공: 데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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