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최근 조명되는 최하위 수준인 출산율과 더불어 여성경제참여율도 평균보다 10% 낮은 하위권에 속한다. 아이를 낳고 키우며 경력이 뚝 끊겨버려 고개 숙인 엄마들. 그러나 다시 사회에 나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처럼 사회 재진출을 꿈꾸는 '경력 단절' 엄마들에게 희소식이 되어줄 이벤트가 열린다.

오는 10월 17일 '부켓 메타버스 우먼 커리어 페어'가 개최된다. '부켓 메타버스 우먼 커리어 페어'는 엄마들을 위한 커리어&성장 플랫폼 회사 부켓이 주최하는 이벤트로, '커리어와 여성으로서의 성장'을 주제로 한 신개념 온라인 채용 박람회다.

커리어와 엄마로서의 역할을 균형 있게 유지하며 잠재력을 개발하고자 하는 여성이라면 클릭 한 번으로 '부켓 메타버스 커리어 페어'에 참여할 수 있다. 집에서 먼 행사 장소까지 돈과 시간을 들여 이동할 필요가 없이 소싯적 미니홈피나 간단한 게임을 해봤다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며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참가자들 간 네트워킹도 가능하다. 

양한 분야의 선배 엄마들 및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여성 관련 취창업 세미나도 계획되어 있다. 한 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명사들의 강의를 통해 영감과 성장동력을 얻게 될 것이다. 방송인, W진병원 양재웅 대표 원장: ‘죄책감 없이 나 찾기’를 주제로 엄마들이 단단하고 오롯한 자아를 찾아갈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소프트뱅크파트너스 진윤정 이사는 자신의 경험담을 녹여낸 ‘워킹맘으로서의 인풋’ 노하우를 공유, 육아와 커리어 두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엄마들에게 용기를 전해줄 것이며, 씨엠아이파트너스 이은주 대표는 ‘능력있는 엄마들을 포용할 수 있는 기업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기업과 엄마 구직자 간 접점을 찾을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기업문화를 제안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정세형 오비스 대표는 ‘여성 커리어의 장애물, 문제는 오피스 출근’ 을 화두로 던지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엄마들에게 더 큰 가능성을 안겨줄 메타버스 오피스 근무형태를 제안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개그맨 유세윤의 축사와 축하공연, 가수 마이티마우스의 축하공연 등 셀럽들의 축하 메시지와 깜짝 공연도 준비되어 있으니 놓치지 말자. 

참가비는 전액 무료며 신청은 부켓 메타버스 웹사이트(☞홈페이지 바로가기)를 통해 가능하다.

이미지 제공: 부켓

https://www.bukett.me/meta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