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공급자들과 수요자들 간의 최적의 축산 사료관리를 위한 종합 사료 데이터 플랫폼 ‘마이피드’를 제공하는 에임비랩은 원활한 솔루션 제공과 운영을 위해 전국의 거래 농가들을 방문하며 정기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료 회사와 축산 농가들에게 30만 건 이상 축적된 축산 사료 데이터와 사료 입출고 및 배송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정확하고 안정적인 사료 데이터 플랫폼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산업 특성상 현대화가 더딜 수 밖에 없는 축산업에서도 로보틱스와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이 도입되며 노동력 위주의 비효율적인 업무들이 자동화되고, 정확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프로세스들이 이루어지며 최적의 효율성을 가져오고 있다.
축산 사료시장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고 있는 에임비랩은, ‘마이피드’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가축 사료의 생산, 재고, 물류, 배송 전반의 최적화를 이루고 있으며, 실시간 사료 소비패턴과 상태 파악을 통해 가축의 출하량 및 폐사율 진단에 유의미한 데이터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사료관리의 가장 중요한 실시간 사료 잔량 및 상태 측정과 모니터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에임비랩은 2023년 미국 CES에서 선보인 사료측정 IoT 기기 FM-03의 차기 모델 FM-04를 본격적으로 판매하며 새로운 가치들을 제공하고 있다.
태양광 전력으로 구동되는 ‘피드매니저’ 사료 측정 기기는 어느 누구나 쉽게 10분 셀프 설치가 가능하고 농가로부터 상시 전원이 필요하지 않아 유지 보수가 용의하다.
최근 추가된 마그네틱 센서와 모션 센서를 통해 사료의 정확한 입출고 파악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일일 소비량 추적을 통해 가축의 폐사율 감축을 돕게 된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점검은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거래 농가들을 방문하여 구체적인 의견 수렴과 제품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거래 농가들의 수요를 반영한 차기 모델 FM-05에 대한 기술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이미지 제공 : 에임비랩 https://www.aimbela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