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위](왼쪽부터) 금성 따리간 사우다란다 인도네시아변호사, 클링커즈 서성권 대표, 금성 하윤홍 대표변호사, 금성 박상훈 센터장
클링커즈는 글로벌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종합 플랫폼 ‘glow’를 통해 외국인 대상 비자, 취업, 생활 지원 정보를 제공하며, 법무법인 금성은 이와 연계된 법률 상담 및 행정 지원을 담당할 것이다. 이를 통해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법률·행정 절차를 원활하게 지원하고, 체류 및 취업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양사는 필리핀, 베트남 등 주요 국가에서 한국으로 유입되는 외국인 근로자 및 유학생을 대상으로 출입국 관련 법률 검토 및 행정 지원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외국인 대상 법률 및 취업 지원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 및 서비스 개발에도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클링커즈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말했다. 법무법인 금성 관계자 역시 “외국인 근로자 및 유학생들이 체류 및 취업 과정에서 겪는 법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적극적인 법률 및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이미지 제공: 클링커즈(clinkers.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