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AI 교육기업 위버스브레인의 '돈버는영어'가 일본에서 1년 만에 회원 2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영어 대화를 통해 현금으로 환산 가능한 보상을 제공하여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혁신적인 방법이다.
위버스브레인은 영어 학습 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춘 글로벌 AI 교육기업으로, '돈버는영어' 외에도 원어민 AI가 1:1 화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맥스AI'와 100만 회원을 보유한 영어회화 서비스 '스피킹맥스'도 운영하고 있다.
조세원 대표는 "영어의 학습과 동기 부여를 결합한 혁신적인 접근과 기술력 덕분에 '돈버는영어'가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론칭되었다"며, "위버스브레인은 학습자의 습관 형성과 성취감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에듀테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위버스브레인은 국내에서도 '돈버는영어'로 학습하는 회원이 1만명을 넘어섰으며, 최고 캐시 보상액은 306만원을 돌파했다. 또한, 일본에서는 회원들이 '돈버는영어'로 획득한 금액이 총 1억 2천만엔을 넘어섰다. 위버스브레인은 앞으로도 보상형 에듀테크와 게이미피케이션 등의 다양한 기술을 적용하여 대한민국 에듀테크 시장을 리드할 계획이다.
이미지 제공: 위버스브레인(weaversbra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