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종합환경기업 ‘에이치알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탄소중립포인트’ 업무 협약 체결
2023년 04월 25일

에이치알엠, 환경부·한국환경공단과 탄소중립포인트 업무 협약 체결!

디지털 종합환경기업 ㈜에이치알엠(대표 안성찬)은 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이치알엠은 지난 21일 환경부와 환경공단이 주최한 탄소중립 인식 제고 및 생활실천 범국민 캠페인 확산을 위한 '제15회 기후변화주간 행사'에서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에이치알엠을 포함한 20여개 기업이 협약에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에이치알엠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상호간 협력체계 구축하고 일반국민의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홍보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참여자 실천활동 실적 확인을 위해 협력 및 지원하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정보를 수시 교환할 예정이다.

2016년 설립한 에이치알엠은 순환자원 원자재 유통과 재활용센터, 원료생산시설 등을 운영하면서 종합환경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 2021년 기업들의 폐기물 관리 환경을 개선, 구축하고 수집 데이터를 관리하는 자원순환 솔루션 플랫폼 ‘에코야(ECOYA)’를 선보여 현재 롯데글로벌로지스, 동원시스템즈 등 다양한 고객사들이 활용하고 있다. 또한, 에이치알엠은 2023년 6월 누구나 쉽게 생활 폐기물 회수 신청을 통해 탄소중립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B2C 대상 ‘에코야얼스(ECOYA Earth)’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치알엠 안성찬 대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에이치알엠은 2021년부터 에코야 플랫폼을 통해 자원순환 사업의 디지털전환(DX)을 시도하고 있으며 B2B 뿐 아니라 B2C 영역에서도 누구나 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에이치알엠은 지난 2021년 108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으며 2021년 374억, 2022년 476억 매출을 달성했다.

보도자료 제공 : 에이치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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