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오브트리, 한국 앱스토어 어린이 카테고리 1위 달성
2016년 01월 14일

2013년 설립된 스마트 키즈 미디어 스타트업 ‘옐리펀트’에서 출시했던 ‘시즌 오브 트리(Season of Tree)’가 12일 기준으로 한국 앱스토어 어린이 카테고리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seasonoftreeinside

시즌 오브 트리는  2014년 6월에 출시되었으며 현재까지 약 2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해당 앱은 나무가 계절별로 성장하는 방식(Circle of Life), 숲 속 모험(Road to Courage), 오크나무 호텔 체험하기(Ladder to Sky) 등 크게 세 가지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드러운 아트웍으로 아이들의 눈이 피로하지 않도록 구성되었으며, 비언어적인 게임으로 전세계 아동들이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고 옐리펀트측은 설명했다.

‘시즌 오브 트리’는 출시 후 여러국가에서 어린이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Best New App&Games’와 ‘2015 지구의 날’ 앱에 선정되는 등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앱이다.

옐리펀트는 지금까지 12개의 키즈앱을 출시 했으며 미국의 학부모 및 교사 협회인 Know What’s Inside의 인증을 받았으며, 홍콩의 교육업체와 협업 계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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