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둠(주)는 이번 협약을 통해 랏차부리 주에 드론 기술 및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며, 수질 감시 및 채수 드론 기술에 대한 현지 맞춤형 드론 운영 및 유지보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반면, 랏차부리 주는 드론 국제 공동 협업을 위한 현장 제공 및 행정적 지원과 실증에 필요한 법적, 제도적 협력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이외에도 둠둠(주)는 교육 및 기술 이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속적인 드론 산업 및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며, 랏차부리 주지사는 지역 사회 및 이해관계자와의 협력 체계…
NHN의 시니어케어 전문 자회사 ‘와플랫’은 ‘비지팅엔젤스코리아’와 프리미엄 장기요양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와플랫은 모바일 앱 기반의 B2C 복약, 질환 관리 서비스 ‘와플랫 체크’를 비지팅엔젤스에 제공하며 요양 서비스의 질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미국에 본사를 둔 비지팅엔젤스는 2007년 한국 지사 설립 이후 방문요양, 주야간보호, 복지용구 사업 등을 다양하게 전개해왔으며, 현재 총 127개의 지점을 기반으로 국내 방문요양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민간 시니어케어 전문 기업이다. 와플랫 관계자는 “초고령화사회 진입으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오는 6월 유럽 최대 스타트업 전시회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 2025’에 참여할 도내 스타트업 12개사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디지털 기술력과 시장성을 바탕으로 전략 진단을 받은 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글로벌 기술 사업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과 해외 진출 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비바테크는 2016년 시작된 유럽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타트업 행사로, 매년 15만 명 이상의 참관객과 1만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테크 컨퍼런스다. 이번에 선정된…
경기도와 경과원, 스타트업 생태계를 위한 시리즈 세미나 성료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민선 8기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 조성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경기 스타트업 생태계를 만들어갈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세 차례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전략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각 세미나는 투자 유치 전략, 성장 기업 사례, 해외 진출 전략 등 단계별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60여 명의 창업 관계자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해 12월 4일과 같은 달 18일…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은 오는 9월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씨티프레너스(Citypreneurs) 2024 경기’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과 경기도의 도시 문제 해결을 주제로 개최될 이번 대회에는 국내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캐나다, 나이지리아 등 해외 스타트업을 포함해 총 11개 국가에서 75개 사가 신청했으며, 이 중 5개국 15개 사가 최종 선정되었다. 참가 스타트업들은 8월부터 5주간 국제기구 전문가가 진행하는 임팩트 워크숍을 포함한 ESG, 글로벌 진출, 투자전략, 커뮤니케이션, PMF (Product Market Fit) 멘토링과 워크숍에 참여한다. 데모데이에는 최종 선정된 15개 사와 유엔 및…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진출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26일까지 모집한다.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지역과의 적합성을 진단하고 전문가를 통해 진출 전략을 점검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경기도 소재 창업 7년 이내 기업으로, 서류평가와 발표평가 등을 통해 총 25개 사 내외 규모로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타깃시장 분석 및 비즈니스 모델 현지화 컨설팅 ▲영문 투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925억 원 규모의 ‘2024년도 경기도 콘텐츠 창업기업 기회펀드’ 출자운용사 선정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 콘텐츠 창업기업 기회펀드’는 문화콘텐츠 IP(지적재산권) 펀드-‘넥시드 5호’와 넥스트 글로벌 콘텐츠 펀드-‘넥시드 6호’ 로 각 530억 원, 395억 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넥시드 5호의 운용사로는 SBI 인베스트먼트, 넥시드 6호의 운용사로는 스마트스터디벤처스(주)가 선정됐으며 펀드 결성 후 7월부터 본격적인 투자에 들어갈 예정이다. 넥시드 5호 펀드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출자금 30억 원과 한국모태펀드 문화계정 ‘K-콘텐츠 IP’ 분야 설립출자금 300억 원, 운용사인 SBI…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 기업에 보다 많은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 밸류업 스타트업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경기 밸류업 스타트업 투자유치 프로그램’은 민선8기 공약 가운데 하나로 경기도 내 콘텐츠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만든 민관 협력사업이다. 도는 지난해 콘텐츠 유망기업에 투자 의향을 가진 투자파트너사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 밸류업 인베스트 파트너스’ 투자 전문가 그룹을 만들었다. 조성된 펀드는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콘텐츠 기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경기 밸류업 스타트업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밸류업 투자상담 ▲시드 밸류업…
경기도는 지난 21일, 22일 양일간 진행한 아시아 퍼블리셔 초청 게임·스마트콘텐츠 전문 수출상담회 ‘더 콘택(The CONTACK) 2015’에서 1,608만 달러(한화 약 191억 원)의 수출 계약 추진 실적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수출액 1,294만 달러(한화 약 134억 원)를 기록한 작년 행사보다 약 20퍼센트 성장한 것이다. 경기도와 안양시 공동 주최로 성남시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안양시 ‘엠클래스컨벤션’에서 펼쳐진 ‘더 콘택 2015’는 총 146개의 국내외 기업들이 참가해 551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행사는 ▲해외 참가사 오리엔테이션 ▲1:1 수출상담회 ▲참가기업 간…
2초 안에 작동되는 호신기능 스마트폰 케이스, 맞춤 수면관리를 해주는 수면안대, 홍채 인식 기기, 골프와 퍼즐을 결합한 게임 등 우리 눈을 사로잡는 기술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센터)는 일산 킨텍스에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2015 가을’(이하 GSC 2015)에 경기센터 입주기업 4곳을 참가 지원한다. 이들 입주기업은 지난달 21일 경기센터에서 이뤄진 GSC 2015 데모예선을 통과한 기업들로, 이번 행사를 통해 IOT 및 게임 분야에서 자사만의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선보일…

경기도는 혁신적 이사 서비스 ‘짐카’를 개발한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입주사 ‘다섯시삼십분’이 엔젤투자사 ‘빅뱅엔젤스’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26일 오전 10시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열린 투자 조인식에는 입주사 ‘다섯시삼십분’, ‘빅뱅엔젤스’와 엔젤투자자인 김진영 로아컨설팅 대표, 정지훈 경희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 홍승표 인텔코리아 부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짐카’는 증가 추세에 있는 1인 가구 맞춤형으로 개발한 O2O(Online to Offline, 온라인-오프라인 연계형 서비스) 서비스다. 사용자는 스마트폰과 PC로 이사할 품목과 위치, 도우미 ‘짐맨’ 등 필요 사항을 기재하고, 자동 견적 시스템을 통해 비용…
경기도는 도내 콘텐츠 창업 활성화를 위해 구축한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를 통해 투자 유치 지원 프로그램 ‘EXIT HUB(엑시트 허브)’ 1차 참가자를 8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EXIT HUB’는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스킬업 교육 ▲일대일 IR 컨설팅 및 데모데이 ▲분야별 전문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작년 ‘EXIT HUB’는 최종 IR을 지원한 4개 기업 중 ‘멜리펀트(대표 박재환)’는 1억 원의 투자 유치와 ‘경기 엔젤투자매칭펀드’를 통해 펀드 매칭 1억으로 총 2억 투자 유치의 성과를 거뒀다. 나머지…
경기도가 지자체 최초로 창업실패자 재기 시스템을 가동한다. 경기도는 오늘 27일 오전 북부청 제1회의실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 NH농협은행과 ‘창업실패자 재도전 희망특례보증 및 융자 지원협약’을 체결한다. 이 협약은 사회적 약자인 창업실패자의 금융거래를 회복시켜 재기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공약인 ‘창업실패자 재기 지원시스템 마련’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협약에 따라 도와 경기신보, 농협은행은 100억 원 규모의 ‘희망특례 지원 융자금’을 운용하며, 기업 당 1억 원 한도로 100개 이상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신보가 전액 보증 하고, 농협이 자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