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 국민 세무 도움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 (Jobis&Villains)가 리더십 개편을 단행했다. 백주석 최고위기관리책임자(CRO)를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리더십 분담과 조직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지난 1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백주석 대표이사 선임을 의결했다. 백 대표는 기존 정용수 대표와 함께 회사 경영을 책임진다. 백주석 신임 대표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삼성물산 법무팀 선임 변호사 등을 역임한 법률 전문가로 2021년 자비스앤빌런즈에 합류했다. 기업의 위기 관리와 예측 등 대외협력 분야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삼쩜삼의 성장과 조직 안정화에 기여해왔다. 백 대표는 사업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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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서비스 삼쩜삼 운영사 ‘자비스앤빌런’, 신임 대표이사에 백주석CRO 선임
자산관련 세금유형 판단 솔루션 ‘뉴아이’, 시드 투자 유치
동남권(부산, 울산, 경남)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대표 곽성욱, 박준상)가 자산관련 세금유형 판단 및 계산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뉴아이(대표 김난이, 김동현)에 시드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뉴아이는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으로 기존 개발한 세금산출 프로세스에 추가 시뮬레이션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며, 세금 전문가 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구조를 개편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온라인에서 이용가능한 양도소득세 산출의 불편함과 신뢰도에 대한 문제를 해결한 최적 과세유형 자동판단 및 세금 비교 시뮬레이션은 양도소득세 납세자와 세무대리인…
세무 서비스 ‘삼쩜삼’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 경력 개발자 공개채용
‘2천만 국민 세무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Jobis&Villains, 대표 김범섭·정용수)가 경력 개발자를 공개채용 한다고 31일 밝혔다. 서류 접수는 6월 16일까지다. 자비스앤빌런즈는 20년 5월 혁신 플랫폼인 삼쩜삼을 출시해 택스테크(tax tech)의 새 지평을 열었다. 이후 출시 4년 만에 누적 가입자 2천만 명을 달성, 누적 환급액과 누적 신고 수도 각각 1조 원과 1천만 건을 넘기는 등 역대급 실적을 갈아치우고 있다. 월간 활성 사용자(MAU)도 매년 3배가량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2천만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