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일레븐줄루 캐피털(ELEVEN:ZULU CAPITAL)의 창업자이자 의장으로서 이번 한국 및 아시아 국가들의 방문 목적 두 가지 중 첫 번째는 당연히 현재 구성 중인 첫 번째 펀드의 투자사를 발굴하는 것이다. 그러나 첫 번째 목적만큼 중요한 두 번째 목적은 펀드가 투자할 수 있는 훌륭한 아시아 스타트업을 많이 만나는 것이기에 실제로도 이런저런 경로로 연락해주시는 모든 스타트업을 만나려 노력하고 있다. 다만 미국 LA에 위치한 일레븐줄루 캐피털이 3백만 달러에서 5백만 달러(한화 약 35억~58억 원) 사이의 금액을 투자(관련 기사)하게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국내외…
수익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