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와 서울시가 빈대로부터 안전한 서울 관광을 만들기 위해 협력한다. ONDA(대표 오현석)는 지난 10일 서울특별시와 빈대 확산 방지 및 빈대안심 숙박업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ONDA와 서울시는 국내외 관광객이 안심하고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숙박 예약 플랫폼 내 ‘빈대안심 숙박업소 배지’를 표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ONDA는 숙박업소 현황, 위반사항 등을 서울시가 공개한 공공데이터를 통해 확인한다. ONDA는 이 데이터를 다양한 예약 플랫폼에서 빈대안심 숙박업소를 확인할 수 있는 오픈…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두바이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ONDA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두바이 하버에서 진행되는 ‘익스팬드 노스 스타 2023(이하 노스 스타)’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두바이 디지털 경제 회의소가 매년 개최하는 ‘노스 스타’는 전 세계 100여개국의 스타트업이 참가하고 1000여곳의 벤처투자사가 참여한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올해 ‘익스팬드 노스 스타 한국공동관’을 개설했고, ONDA는 이 공동관에 부스를 마련한다. ONDA는 클라우드 기반 프리미엄급 호텔·리조트 맞춤형 PMS ‘다이브(Dive)’와 호텔의 객실 판매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한 통합 솔루션 ‘호텔…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ONDA(온다)의 자회사 온다매니지먼트가 신임 대표를 선임하고 호텔·숙박 위탁 운영 사업의 IT 전문성을 강화한다. ONDA의 위탁 운영 전문 자회사인 온다매니지먼트가 신임 대표로 정진태 전 ONDA 제품 총괄 부대표를 5일 선임했다. 온다매니지먼트는 신임 대표 선임으로 기존 위탁 운영 업체의 틀이 아닌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으로서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온다매니지먼트는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ONDA의 자회사로 호텔·숙박시설 위탁 운영, 호텔 브랜드 개발 및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현재 ▲호텔컬리넌 건대 ▲호텔컬리넌 왕십리 등 관광호텔과…
호스피탈리티 테크 스타트업 온다(ONDA)의 ‘호텔플러스’ 솔루션이 2023년 2분기에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해 호텔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ONDA는 올해 2분기 호텔 판매 솔루션 ‘호텔플러스’의 거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800% 성장했다고 10일 밝혔다. 2021년 하반기 호텔 디지털 전환으로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 이후 매분기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ONDA는 팬데믹 기간 호텔의 인력 문제가 심화되고 온라인 판매 비중이 높아지면서 운영 효율화 및 객실 판매 솔루션에 대한 니즈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호텔플러스는 국내외 40개 이상의…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튀르키예의 호텔 & 리조트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과 손잡고 튀르키예 호텔 솔루션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ONDA(대표 오현석)는 튀르키예 CMH 솔루션(대표 무스타파 셀리포글루)사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호텔 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튀르키예 호텔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광범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ONDA는 올해 CMH 솔루션이 신규 개장할 호텔에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 호텔 운영 솔루션을 우선 공급하고, 향후 CMH가 운영하는 더 많은 호텔에 공급을 늘려갈 방침이다….
호텔 한 달 살기 플랫폼 ‘호텔에삶’을 운영하는 트래블메이커스(대표 김병주, 정승재)는 유료 멤버십 서비스 ‘셀렉스테이’를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호텔에삶이 출시하는 ‘셀렉스테이’는 하나의 멤버십으로 다양한 숙소를 선택적으로(Select) 투숙(Stay) 할 수 있는 멤버십으로, 셀렉 스탠다드 등급 기준 23만원대 가격으로 최대 4박 까지 가능한 합리적인 호텔 멤버십 서비스이다. 기존 호텔에삶의 강점인 장기투숙(롱스테이) 상품의 가격 경쟁력을 단박 상품으로 확장해 장박 뿐만 아니라 단박 고객에게도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초부터 호캉스 비용은 지속 상승 추세이다. 지난 5월…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ONDA(온다)가 B2B 솔루션 개발업체의 호텔 PMS 사업 부문을 인수했다. 또 태국 호텔 테크 업체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해 종합 호텔 PMS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이를 통해 ONDA는 국내 시장은 물론 동남아, 중동 및 북아프리카, 유럽 등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ONDA는 기업용 솔루션 개발업체 오아시스스토리의 호텔 운영·객실관리시스템(PMS) 사업 부문을 인수해 오아테크를 설립하고, 태국 호텔 PMS 솔루션 기업 호텔리어스.구루(Hoteliers.Guru)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8일 발표했다. ONDA는 이번 인수 및 전략적 투자로 ▲펜션…
야놀자가 인공지능 기반 글로벌 SaaS 기업 야놀자클라우드(공동대표 김종윤ᆞ이준영)를 통해 글로벌 B2B 여행 솔루션 기업 ‘고 글로벌 트래블(Go Global Travel, 이하 GGT)’을 인수한다. GGT는 지난 2000년 이스라엘에서 시작한 글로벌 탑티어 B2B 여행 솔루션 기업이다. 전세계 각지의 호텔, 리조트 등의 객실 판권과 항공 티켓, 현지 차량 렌탈까지 100만 개 이상의 글로벌 여행 인벤토리를 유통하는 B2B 솔루션 사업을 영위 중이다. 특히, 북미ㆍ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확보한 직계약 인벤토리와 글로벌 최상위 브랜드 호텔 체인의 객실 유통 라이선스를…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중동 호텔 시장 진출 출사표를 던졌다. 4일 ONDA는 한국을 방문한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기관 Project Management Institute, Kingdom of Saudi Arabia(PMI KSA)와 사우디 호텔의 디지털 전환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PMI는 프로젝트 관리전문가를 위한 인증프로그램, 연구, 교육, 네트워킹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조직으로 지난 1969년 미국에서 설립됐다. PMI KSA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최신 프로젝트 관리 기술을 공유하고, 다양한 이벤트 및 세미나, 컨퍼런스 등 활발한 네트워킹 활동으로 글로벌 우수…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ONDA)가 국제 호텔 테크놀로지 포럼에 참가해 전 세계 유명 호텔 및 전문가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ONDA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국제 호텔 테크놀로지 포럼 2023(International Hotel Technology Forum 2023)’에 참가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에 대한 기조 연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고 30일 전했다. ONDA는 포럼 기간 동안 북미·유럽의 유명 호텔·리조트 그룹 경영진과 호텔 디지털 전환 공동 사업에 대한 심도 깊은 미팅을 진행했다. 특히 ONDA가 자체 개발한 숙박관리시스템(PMS) ‘Dive’ 기반의…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온다(대표 오현석)가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FT)가 매년 발표하는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발표했다.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2023’(FT High Growth Companies Asia-Pacific 2023)은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 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가 공동 조사해 연평균 성장률 등 다양한 기준으로 선정된다. ONDA는 호텔 및 숙박 업계의 시간과 공간을 기술로 재정의하는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으로 지난 2022년에 이어 올해도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FT는 “코로나 19 팬데믹 3년 차에 아시아가 글로벌…
(보도자료) – 호스피탈리티 테크 스타트업 온다(ONDA)가 B2E(Business to Employee) 포털 The-K 교직원나라에 실시간 숙박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9일 ONDA는 B2E 시장 전용 실시간 숙박 예약 솔루션 ‘부킹온’을 정식 런칭하고, 국내 87만여명의 교직원이 이용하는 교육 가족 복지 포털 The-K mall에 객실 공급을 시작했다. ‘부킹온’은 온다가 만든 B2E 전문 서비스다. 임직원을 위한 사내 복지몰이나 특정 요건을 갖춘 회원제로 운영되는 커머스 플랫폼에 다양한 형태의 숙박 판매가 가능하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현재는 온다 허브에서 유통되는 약 4만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