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의 자회사인 유토이미지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적용 이후 활성 사용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67% 이상 증가했다. 이는 2024년 12월 연말에 이뤄진 결과로, AI 기반 문장 검색 기능과 이미지 생성, 테마별 이미지 큐레이션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2024년 3월, 유토이미지는 국내 스톡이미지 업계 최초로 AI 기반 문장 검색 기능을 추가하며 사용자를 늘렸다. 사용자는 이를 통해 단어뿐 아니라 문장으로 원하는 이미지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연말 방문객 수는 서비스 추가 전인 2월과 비교해 31%가 증가했다. 특히, '새해'와 '2025'와 같은 시즌 키워드 검색 수가 급증하면서 연말 마지막 주에는 활성 사용자 수가 전년 동기간 대비 67% 이상 상승했다.
유토이미지는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테마별 이미지 컬렉션을 제안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프로젝트에 적합한 이미지를 빠르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디자인 트렌드와 시장 요구를 반영한 콘텐츠를 신속히 생성해 풍부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고품질의 스톡이미지를 간편하게 활용하여 창의적인 결과물을 제작할 수 있다.
유토이미지 관계자는 "유토이미지가 빠르게 성장하며 디자이너와 크리에이터들에게 필수적인 스톡 이미지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AI 기술과 사용자 경험을 결합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산돌(sandol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