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실시간 영문교정 ‘채팅캣’, 아이폰 앱 출시
2015년 07월 13일

스크린샷 2015-07-13 오후 2.19.35

원어민 실시간 영문교정 서비스 '채팅캣'이 아이폰 이용자를 위한 iOS 네이티브 앱을 공개하고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채팅캣은 크라우드 소싱으로 확보한 700여 명의 영국인과 미국인 등 원어민 회원(튜터)이 비원어민 회원(학생)의 영어 문장을 실시간으로 교정해주는 서비스다. 교정 반응시간은 평균 3분가량으로 이메일 작성 등 일상적인 업무에서 학생 회원은 영어 문장을 신속하게 교정받을 수 있다.

이번 iOS 앱 출시로 채팅캣 이용자들은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과 아이폰 시리즈에서 모두 안정적으로 영문교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앱 출시와 함께 채팅캣은 서비스 내 가상화폐인 ‘캣닙' 할인을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 기존 가격 대비 40% 저렴하게 캣닙을 구매할 수 있다.

에이프릴 킴 채팅캣 대표는 “모바일로 업무를 처리하는 비중이 증가하면서 그동안 고객의 요청이 많았는데 이렇게 아이폰 앱을 출시하게 돼서 기쁘다”며 “파격적인 40% 할인 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채팅캣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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