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vernments
중기부, ‘2025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참가 해외기업 모집…규모 2배 확대
2025년 04월 28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29일부터 ‘2025년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에 참여할 해외 창업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해외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국내로 유치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외국인 창업가 국내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제품·서비스 현지화, 비즈니스 파트너 매칭, 법인설립 등 한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받으며, 컴업 데모데이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1억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중기부는 이번 사업의 정책적 성과를 높이기 위해 해외 스타트업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기업 친화적으로…

중기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363개사 최종 선정…구글·MS·아마존 등 참여
2025년 04월 28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25일 올해 7년차인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 363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글로벌 기업이 협업하여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외 시장 진입 기회를 제공하는 중기부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 창업 지원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2019년 중기부와 구글플레이 1개사가 함께 시작해 매년 협업 글로벌 기업 수가 증가했다. 올해는 구글플레이,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지멘스, 아마존웹서비스, 오라클, IBM, 인텔, 로레알코리아 등 총 13개사가 참여한다. 지원 규모도 19년…

김병환 금융위원장, 실리콘밸리 방문해 KDB 넥스트라운드 참석…한미 네트워크 강화
2025년 04월 28일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KDB 넥스트라운드에 참석하고 한미 벤처캐피탈(VC) 및 기업벤처캐피탈(CVC: Corporate Venture Capital)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KDB 넥스트라운드는 스타트업과 VC를 연결하는 국내 대표 벤처플랫폼으로, 2016년 출범 이후 국내에서 총 800회 개최하여 7.2조원의 자금을 매칭했다. 2018년부터는 글로벌 라운드를 통해 혁신기업의 해외 진출도 지원해왔으며,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과 수소연료전지 기업 ‘아모지’ 등이 실리콘밸리 글로벌 라운드를 계기로 해외자금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23일에 열린 실리콘밸리 라운드에는 퓨리오사 AI, 래블업, 룰루메딕, 망고부스트,…

중기부, 모태펀드 1차 출자로 7,538억원 규모 벤처펀드 34개 조성
2025년 04월 23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2025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을 통해 34개 펀드, 총 7,538억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출자사업은 모태펀드에서 3,747억원을 출자하며, 선정된 펀드는 3개월 내 결성을 전제로 대부분 7월 내 결성될 예정이다. 분야별로는 신생·소형 벤처캐피탈 전용 ‘루키리그’가 10개 펀드, 1,771억원 규모로 선정됐다. 2025년 모태펀드 출자예산 1조원의 10%인 1,000억원을 루키리그에 배정해 신생·소형 VC의 펀드 결성 기회와 도전적 투자를 지원한다. 최근 초기투자 위축세를 고려해 출자를 확대한 창업초기 분야는 1,699억원 규모로 선정됐다. 올해…

과기정통부, AI·디지털 혁신기업 해외실증 지원사업 공모
2025년 04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가 AI 솔루션 보유기업들이 해외 현지에서 실증 및 검증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디지털전환 혁신기업 해외실증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4월 21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 전환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국내 AI·디지털 기업들이 해외 현지에서 성공적인 참고 사례를 확보하고 세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신설됐다. 과기정통부는 AI 전환 수요가 높은 건강돌봄(헬스케어), 제조, 교육, 농·축산 등 4개 분야를 올해 우선 대상으로 지정하고, 분야별…

중기부, 샌프란시스코서 2,926억원 규모 글로벌펀드 결성
2025년 04월 16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가 15일(현지시각) 샌프란시스코 주재 한국 총영사관에서 ‘글로벌펀드 결성식’과 ‘한인창업자연합(UKF) MOU 체결’, ‘북가주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이번에 결성된 글로벌펀드는 총 2억 달러(약 2,926억원) 규모로, 미국 벤처캐피털 3개사(Patron Management, Third Prime Capital, ACVC Partners)가 참여했다. 이 펀드에서 최소 3천만 달러는 한국 기업에 의무적으로 투자될 예정이다. 참여 투자사들은 AI, 로봇 등 딥테크 산업에 중점 투자하는 중견 VC다. 펀드결성식 후 패트론 매니지먼트(Patron Management)의 브라이언 조 대표는 “한국 스타트업은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우수한 기술력과 대외 경쟁력이…

중기부, ‘2025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주관기관 8곳 선정
2025년 04월 14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가 14일 ‘2025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 8곳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유망 창업기업에 국내·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해외진출자금을 지원해 해외진출과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2022년 ‘K-Startup 글로벌 진출 전략’과 2023년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에 따라 범부처 협업 사업으로 개편된 이 프로그램은 창업기업의 업종과 분야별로 전문화된 맞춤형 해외진출 지원을 제공한다. 선정된 주관기관과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림부)은 식품·농업기술, 농업생명과학 분야 기업의 싱가포르 진출을 지원한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국토부)은 국토교통 분야 기업의 독일·핀란드 진출을 돕고,…

2024년 딥테크 분야 벤처투자 3.6조원 돌파…전년 대비 34% 증가
2025년 04월 0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2024년 딥테크 10대 분야 벤처투자 동향을 발표했다. 이번 동향은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벤처투자회사·조합의 투자를 받은 기업을 분석한 결과다. 2024년 국내 딥테크 10대 분야 벤처투자는 총 3.6조원으로, 전년대비 약 34% 상승했다. 이는 최근 5년 중 최대 규모로, 딥테크 분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분야별로는 ‘바이오 헬스케어’와 ‘인공지능’ 분야가 각각 전체 딥테크 투자의 33%와 26.7%로 최대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인공지능’ 분야는 전체 딥테크 분야 중 가장 큰…

중기부, 스케일업 팁스 102개사 모집…성장단계 벤처 R&D·투자 패키지 지원
2025년 04월 07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가 7일 ‘2025년 스케일업 팁스(일반형) 기업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스케일업 팁스는 성장단계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운영사로부터 1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기업에 정부가 R&D를 3년간 최대 12억원까지 지원하고, 후속투자 유치 등 성과를 창출한 기업에는 모태펀드에서 최대 20억원의 지분투자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5년부터는 해외 진출 기업을 위한 ‘글로벌 트랙’이 신설되어 3년간 최대 15억원의 R&D 자금을 지원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일반형 과제는 총 102개로, 초격차 10대분야, 국가전략기술 12대 분야, 탄소중립분야 등 전략기술 기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중기부, 벤처기업 평가기준 개편…글로벌 스탠다드에 더 가까이
2025년 04월 02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4월 1일부터 벤처기업 평가기준을 개편하는 내용의 「벤처기업확인요령(중소벤처기업부고시)」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국내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외국투자회사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한 경우에도 적격 투자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그간 ‘벤처투자유형’의 벤처 신청기업이 해외투자유치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투자주체 요건은 한정적으로 열거되어 있어, 해외 신생 벤처투자사(VC)로부터 받은 투자실적은 즉각 반영되기 어려웠다. 앞으로는 중기부 장관이 국제신인도와 투자 실적을 갖추었다고 판단하는 외국투자회사도 즉시 적격 투자주체로 인정된다. 이를 통해 실리콘밸리 등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인 벤처투자사와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과기정통부, 디지털콘텐츠 기업 해외 진출 지원에 60억원 투입
2025년 04월 0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윤규)은 디지털 분야의 해외 진출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총 6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 자금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약 74개 디지털콘텐츠 기업을 지원하며, 참여 기업은 4월 1일(화)부터 모집한다. 증강현실/가상현실, 3차원 콘텐츠,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콘텐츠가 다양한 산업에서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건강돌봄(헬스케어) 등 새로운 산업과의 융합으로 시장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 이에 맞춰 정부는 4가지 유형의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첫째, ‘수출 유망 디지털콘텐츠…

중기부, ‘도전! K-스타트업 2025’ 일반리그 참가사 모집
2025년 04월 01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도전! K-스타트업 2025’ ‘혁신창업(일반)리그’가 시작되어, 해당 리그의 참가팀을 오는 4월 1일(화)부터 4월 29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 리그는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16개)를 중심으로 (예비)창업자를 모집하며, 각 센터별로 예선 리그를 통해 총 80팀을 선발한 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종합예선을 통하여 통합본선에 진출할 최종 40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종합예선 및 통합본선 진출팀들을 대상으로 사업모델(BM) 고도화, 투자설명(IR), 개방형혁신(오픈이노베이션) 연계 등 후속 지원을 통해 참가자(팀)들이 통합본선·왕중왕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혁신창업(일반)리그’는…

특허청, ‘2025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2025년 03월 25일

특허청(청장 김완기)이 신용보증기금, 은행권청년창업재단,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3월 26일부터 5월 9일까지「2025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 대회는 올해 6회째로, 10개 부처가 협업하는「도전! K-스타트업」본선 진출권을 부여하는 예선 대회다. 혁신기술 기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지식재산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는 서면평가, 국민참여평가(6월), 발표평가(7월)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총 15개의 우수 지식재산 스타트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식재산을 보유(출원·등록)한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이면서 누적 투자유치 금액 30억 이하인 기업이면 참가할 수 있다. 수상 기업에는「도전! K-스타트업」본선 진출권뿐…

문체부-콘진원, ‘2025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2025년 03월 2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K-콘텐츠산업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2025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 참여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를 4월 9일까지 모집한다. 콘진원은 글로벌 창업대국 도약을 위한 정부의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 기조에 맞춰 지난해부터 민간 전문기관이 주도하는 방식으로 지원사업을 개편했다. 이러한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민간 전문기관과 참가기업 간 동반성장 효과를 극대화하는 양방향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미리 선정된 민간 전문기관들과 협력하여 4개 분야 총 82개 과제를 선발한다. 각 모집 분야는 아이디어 사업화지원(예비창업자 40팀)·액셀러레이터 연계지원(스타트업 18개사)·선도기업연계 동반성장지원(스타트업 10개사)·투자연계…

중기부, AI 스타트업 인재 확보 위한 정책 방향 논의
2025년 03월 21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0일 서울 팁스타운 S1에서 오영주 장관과 AI 스타트업, 제조 AI기업,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활용·확산을 위한 인력정책 방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AI 핵심인재 확보가 곧 기술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며 글로벌 기술 기업들의 AI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재직자의 AI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 2월의 제3차 국가인공지능위원회에서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범정부 정책을 논의했으며, 중기부는 ‘AI…

과기정통부, AI·디지털 스타트업 뉴욕 진출 지원 프로그램 공모 개시
2025년 03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가 국내 인공지능(AI)·디지털 스타트업의 미국 동부 진출을 지원하는 ‘인공지능·디지털 사업 동반관계(비즈니스 파트너십)’ 참여 기업 공모를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AI 투자의 62%를 차지하는 미국 시장, 특히 AI 스타트업 생태계가 확장되고 있는 뉴욕에 국내 인공지능·디지털 신생기업들이 기반시설·협력망 등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9월 뉴욕대학교(NYU)에 ‘국제 인공지능 개척자 연구소(글로벌AI프론티어랩)’를 설립하고, 이를 한국 스타트업의 현지 지원 거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2월 24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홍진배), 뉴욕대학교 간 합의각서(MoA)를 체결하여,…

중기부, ‘2025년 글로벌 스타트업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2025년 03월 19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3월 19일(수)부터 ‘2025년 글로벌 스타트업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스타트업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은 기술력 있는 외국인 창업가 및 해외 창업기업(스타트업)의 국내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모집공고부터 신청·접수 및 선정평가까지 모든 절차가 영어로 진행된다. 이 사업에 선정되면 사업모델 고도화 및 현지화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최대 6천만원)과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에서 운영되는 투자유치 및 대・중견기업 협업 프로그램 등이 함께 제공된다. 작년부터 중기부는 인바운드 창업(외국인 창업가의 국내창업)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과기정통부, 신기술 분야 스타트업 대표 9명과 기술사업화 간담회 개최
2025년 03월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 유상임 장관은 3월 18일 (화)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에서 신기술 분야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과 기술사업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청년 벤처 및 신생기업 대표 간담회(’25.2.5)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유상임 장관이 인공지능·생명과학·양자·우주·자율주행·드론 분야를 선도하는 스타트업 대표들을 격려하고, 청년들이 기술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혁신생태계 조성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모빌린트, 마인즈그라운드, 에이슬립, 에스비바이오사이언스, 브이픽스메디칼, SDT, 무인탐사연구소,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파블로항공 에서 이번 간담회에 참석했다. 각 기업의 대표들은 자신들의 창업 경험을 공유하고, 기술…

과기정통부, 정보보안 신기술에 100억 투입…제로트러스트·AI보안 집중 육성
2025년 03월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가 철통인증(제로트러스트) 도입, 인공지능(AI) 보안 제품 사업화, 한국형 통합보안 개발 등 정보보호 기업의 신기술 제품·서비스 개발에 총 100억 원을 투입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지원은 국내 정보보호(딥테크) 기업의 핵심 기술력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과기정통부는 2024년 처음 시작한 제로트러스트 도입 시범사업을 올해 확대해 민간 분야 제로트러스트 보안 모델 확산을 위해 6개 신규 과제에 총 42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도입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9억 원 규모의…

울산 스타트업 허브 개소식에 중기부 장관 참석,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 방안 논의
2025년 02월 12일

울산 스타트업 허브는 종하이노베이션센터 4~6층에 조성된 창업공간으로 총 예산 31.5억원이 투입되었다. 이 공간은 성공한 선배 기업가인 KCC정보통신 이주용 회장의 330억원 기부를 포함해 총 532억원의 규모로 조성되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영주 장관 외에도 울산시장 김두겸,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김종섭, KCC정보통신 이상현 부회장, HD현대중공업 노진율 사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오영주 장관은 “울산 스타트업 허브는 정부의 지원과 더불어 지역의 성공한 선배 기업가가 후배 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조성한 민관협력 혁신 창업공간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