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설치 및 A/S전문기업 마이스터즈(CEO 김대경)가 세계 1위 주방 전문 가전 브랜드 포틸과 설치 및 사후관리(A/S)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고품질 주방가전을 제공하는 글로벌 브랜드 ‘포틸’은 가전서비스 전문기업 ‘마이스터즈’와 손잡고 특별한 렌지후드와 씽크세척기 혁신상품으로 2023년 하반기 한국 주방가전 시장에 문을 두드릴 예정이다.

마이스터즈는 가전제품 설치 및 A/S와 관련한 전국 네트워크망과 검증된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계약을 성사할 수 있었으며, 글로벌 브랜드 포틸의 물류-시공-AS분야 전략적 파트너로서 한국 주방가전 시장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로써 마이스터즈는 최근 기술보증기금의 프리(Pre) A시리즈 투자와 티인베스트먼트에서 운용하는 ‘티6 국토교통혁신 펀드’ 투자를 유치한 성과에 이어 사업적 확장성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마이스터즈가 기업교육 전문가 김대경 사장을 선임한 후 서비스혁신 TF팀을 가동하여 서비스품질표준을 개정하고 콜센터 응대체계를 개선하는 등 서비스품질 개선의 결과로 분석된다. 이후 마이스터즈는 대한민국 가전서비스 ‘K-service’로 케어서비스까지 확장할 방침이다.

포틸코리아 이재경 대표는 “한국시장 런칭 파트너로서 오랜 동료로 함께하고 싶은 마이스터즈를 만난 건 사업가로서 정말 좋은 신호라 생각한다” 전했고, 마이스터즈 김대경 사장(CEO)은 “최근 한국시장을 통해 상품성과 혁신성을 검증하려는 글로벌 브랜드들의 협업 제의가 부쩍 늘고 있다”며,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글로벌 브랜드가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물류-설치-사후서비스까지 아우르는 ‘All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스터즈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창업도약 패키지 사업에 선정되면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맞춤 지원을 받고 있다.

보도자료 제공: 마이스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