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가라지’, 한국공유오피스협동조합 공식 추천 비상주 서비스 인정
2023년 01월 27일

(보도자료) 2023년 01월 27일 -

대한민국 대표 공유오피스 가라지(대표 백기민, GARAGE)가 한국공유오피스협동조합의 공식 추천 비상주 서비스로 26일 인정됐다. 한국공유오피스협동조합의 비상주 서비스 추천은 ‘업무 공간'의 기본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공유오피스의 비상주 서비스를 알리고, 창업준비생 혹은 1인 사업가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시작됐다.

가라지의 비상주 서비스인 스타터(STARTER)는 이용자에게 전국 8개 지점의 라운지 및 회의실을 교차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적극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스타터 이용자에게 부여되는 주소지로 도착한 우편물 알람을 제공해 원활한 사업 운영을 돕는다.

가라지는 초기 사업자,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경영자를 위한 그라운드(g-round)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정부 정책 및 관련 사업을 정기 뉴스레터를 통해 안내하고, 도움이 필요한 경우 헬프데스크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그라운드 가입자 간의 소통과 협업을 위한 커뮤니티도 제공하고 있어 스타터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다.

가라지 정혜수 운영팀 디렉터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의 창업자분들이 주로 선택하는 가라지 스타터에 대한 한국공유오피스협동조합의 공식 추천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만족스러운 서비스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유오피스 GARAGE(가라지)는 1인 크리에이터와 소규모 스타트업을 위한 업무 공간 및 업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라지는 더욱 건강한 가라지 생태계 구성을 위해 입주 멤버 대상 업무 지원 서비스, 네트워킹, 다양한 서비스 이용 혜택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한다. 독립성이 보장된 1인 단독 공간, 라운지 자유석, 2인 이상 사무실 등 다양한 형태로 업무 공간을 제공하여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사업자 등록을 위한 스타터(비상주) 서비스로 공유오피스 이용자의 폭을 확장하고 있다. 2023년 2월 기준 서울, 대전, 목포, 구리 등 전국 8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연 내 추가 지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한국공유오피스협동조합은 시장의 경쟁자가 아닌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하자는 생각을 가진 공유오피스들이 모인 조합이다. 2016년 5월 설립되어 공유오피스 인식 개선, 진입 규제 장벽 개선 등의 활동을 해왔다. 이 밖에도 공유오피스를 운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고 공통된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2023년 1월 기준 한국공유오피스 협동조합은 총 49개의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다.

뉴스 제공 : 지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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