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어 문진 플랫폼 ‘이지닥’, 일본 도쿄 내 병원과 MOU…일본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신속한 의료 서비스 제공 지원
2023년 06월 19일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히치메드(대표 박소현, 유지상)는 스마트 다국어 문진 플랫폼 '이지닥'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일본 의료법인사단 클리노베이션 도쿄비지니스클리닉(医療法人社団 クリノヴェイション 東京ビジネスクリニック) 5개 지점과 미노와에키마에클리닉(みのわ駅前クリニック)과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하였다 런칭될 예정이다.

이지닥은 한국인이 해외에서 아플 때 스마트 문진을 통해 증상을 작성하면 의료번역 후 주변 병원 검색 및 예약을 도와주는 서비스로, 이번 협약으로 일본 내 병원들과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게 되었다. 현재 일본에서만 병원 예약이 가능한 베타서비스를 진행중이며, 올해 9월 정식 버전이.

특히, 도쿄비지니스클리닉은 일본 도쿄 지역에 위치한 5개의 지점을 운영하며 다양한 진료 과목을 제공하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미노와에키마에클리닉은 일본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환자들에게도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두 병원 모두 이지닥과의 제휴를 통해 한국인이 안심하고 찾아 갈 수 있는 병원이다.

이번 업무 제휴 협약을 통해 이지닥은 한국인 해외여행객들이 해외에서 아플 때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일본 내 병원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더욱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히치메드 대표 박소현, 유지상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지닥 서비스의 일본 내 병원 네트워크가 확대되어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국가와 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이지닥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히치메드는 이지닥 서비스를 통해 해외로 나가는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안전하고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일본인 간호사를 채용하여 일본 사업화에 집중하고 확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히치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제공 : 히치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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