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테크 헬스케어 시즌1’ 최종 ‘PICK’ 5개 사 공개
2024년 05월 13일

법무법인 디엘지(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 조원희)와 더컴퍼니즈(대표 문경미)는 지난 10일 ‘스타인테크 헬스케어 시즌1’의 파이널 라운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더컴퍼니즈와 법무법인 디엘지가 공동 주최를 맡았다.

특히, 심사위원들의 PICK이 발표되는 파이널 라운드 행사는 ‘바이오 코리아 2024’의 마지막날 부대 세션으로 진행돼, 업계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번 시즌의 TOP5 기업은 △더블유닷에이아이(대표 김재홍, 인공 유방 보형물 진단 AI 솔루션) △옵토레인(대표 이도영, 디지털 유전자 증폭 진단장비) △인핸드플러스(대표 이휘원, AI 원격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기반 모니터링 및 디지털 치료제) △위뉴(대표 황보율, 헬스케어 지식 플랫폼) △페블아이(대표 김수홍, 시니어 특화 진단 및 의료 로봇) 등 총 5개사다.

이들은 멘토들의 지지와 후원 속에 발표를 이어갔다. 이날 현장에는 △김후식 뷰웍스 대표 △남학현 아이센스 대표 △손미진 수젠텍 대표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 △황정준 바디텍벤처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인핸드플러스와 페블아이가 각각 2곳의 PICK을 받았고, 더블유닷에이아이와 위뉴, 옵토레인이 각각 1곳의 PICK을 받았다.

각 심사위원들이 택한 기업들의 명단이다.

△강지수 BNH인베스트먼트 전무 – 더블유닷에이아이, 페블아이, 위뉴 △김치원 카카오벤처스 부대표 – 인핸드플러스, 페블아이 △박대훈 SV인베스트먼트 수석팀장 – 옵토레인, 인핸드플러스

이번 시즌의 심사를 맡은 각 투자사들은 추후 PICK 기업들에 대한 투자 검토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문경미 더컴퍼니즈 대표는 “이번 시즌 TOP5팀들은 혁신적 기술을 통해 진단 및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창업한 팀들"이라며 “멘토들의 지원과 투자자들의 긍정적 관심이 앞으로의 성장을 위한 바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제공: 법무법인 디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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