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링 AI 플랫폼 ‘포티투마루’, AI 미래혁신을 주도할 100대 기업에 4년 연속 선정
2024년 01월 17일

앤서링 AI 플랫폼 ‘포티투마루’, AI 미래혁신을 주도할 100대 기업에 4년 연속 선정2024년 1월 17일 – 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가 ‘2024 Emerging AI+X Top 100’ 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Emerging AI+X Top 100’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지능정보산업협회(회장 장홍성) 주관으로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Emerging 기업으로서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미래혁신을 주도할 국내 100대 기업이다. 올해는 2,000여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산·학·연 AI 전문가들이 기업의 미래 가치, 성장성, 혁신성 등을 평가해 도메인 사업(Industry) 10개 분야 및 융합 산업(Cross-Industry) 8개 분야로 선정했다.

포티투마루는 융합 산업(Cross-Industry) 부분에서 언어 인공지능의 원천 기술인 자연어 처리 기반 AI 플랫폼(NLP-based AI Platform)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선정되며, 4년 연속 ‘Emerging AI+X Top 100’에 선정되었다. 2022년에는 국내 AI 기업 1,500여개 사를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산업대상 융합 산업(Cross-Industry) 분야에 선정됨과 동시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포티투마루는 생성형 AI 스타트업으로 초거대 언어모델의 단점인 환각(hallucination) 현상을 정확도 중심인 인공지능 독해(MRC) 기반의 QA(Question Answering) 모델과의 엔지니어링으로 완화하고, 기업용 Private 모드를 지원하여 기업 내부 데이터와 민감한 고객 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없이 안전하게 초거대 인공지능을 활용하게 하며, 전문 산업 분야에 특화한 모델을 구현하여 솔루션 구축과 학습, 서빙에 들어가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한 바 있다.

포티투마루는 모델 종류에 상관없이, RAG 컨설팅부터 LLM 솔루션 구축까지 RAG42를 활용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특히, 각 산업군별 도메인 특화 엔진 개발이 가능하도록 학습데이터 구축부터 파인 튜닝까지 전과정을 지원해 주고 있다.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AI 미래혁신을 주도할 100대 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되며 AI 분야에서 이루어 낸 지속적인 혁신과 노력의 결과를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며 “포티투마루는 언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생성형 AI 분야에서 AI가 더욱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여정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포티투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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