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와이소셜컴퍼니,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운영프로그램 ‘EMA-MARINE’ 12개사 선발…오리엔테이션 개최
2024년 05월 30일

㈜엠와이소셜컴퍼니(이하 ‘MYSC’)는 지난 28일, '2024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프로그램명: EMA-MARINE)'의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며 MYSC가 운영하는 ‘2024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은 해양수산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초기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선발하여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8일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은 주관기관 더불어 운영기관 및 최종 선정된 12개 사의 대표자와 실무자 약 22인이 참석했다. 이후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은 운영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프로그램 소개, 참여기업 소개,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총 12개 사는 다음과 같다. △칼만 (대표: 김준호), △바이오션 (대표: 정우철), △슈니테크 (대표: 정승호), △지오그리드 (대표: 김기현), △이스트 무브먼트 (대표: 박준규), △캐머이스트 (대표: 송지은), △땡스카본 (대표: 김해원), △씨너지 파트너스 (대표: 오용민), △라스트 애플트리 (대표: 위재우), △비전 스페이스 (대표: 최원석), △라디체크 (대표: 김동휘), △류동원(예비창업자)

MYSC 혼합 금융에 강점이 있는 운영사의 장점을 살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업들은 향후 6개월의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창업자금과 함께 운영사의 특화된 교육 및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게 된다. 우수 기업에 한해 직접투자 및 후속투자 지원 및 투자를 기반으로 TIPS/LIPS 추천도 검토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올해는 글로벌 부문도 강화할 예정이다. KOICA에서 운영하는 CTS 프로그램 연계를 비롯하여 MYSC에서 지난해에 싱가포르에서 진행되었던 Global Impact Chapter 등을 통해 해외 VC와의 연계도 진행한다.

MYSC의 관계자는 “올해로 운영 6년 차가 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혁신적인 기술과 임팩트를 보유한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보도자료 제공: ㈜엠와이소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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