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제16회 스타트업 815 IR–NEXT’ 개최…시스템반도체 스타트업 지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김원경 센터장,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7월 13일 판교 창업존에서 제16회 스타트업 815 IR–NEXT’를 개최했다.

스타트업 815 IR - NEXT는 경기혁신센터가 후속 투자 유치를 원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해당 펀드 투자자를 적극 매칭하는 IR 프로그램이다. 이번 회차는 10대 초격차 분야 중 시스템반도체 분야를 대상으로 개최했다.

참가 기업에는 알엔알랩(차세대 DRAM에 적용할 amorphous-Si melt 열처리 장비 개발), 웨이브로드(GaN 전력반도체 소자 제작을 위한 엔지니어링 성장기판 웨이퍼 기술 개발), 더블유지에스(반도체 제조 현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실시간 진단 솔루션, 'freqAI')3개사가 참여하여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경쟁력을 증명했다.

VC로는 KT인베스트먼트, 케이런벤처스, 어니스트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센트럴투자파트너스, 플래티넘기술투자가가 참여하였다. 참여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핵심기술, 경쟁력, 스케일업 전략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 했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NEXT IR을 통해 우수한 초격차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자를 적극 매칭하여 성공적인 투자유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산업 분야의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보도자료 제공: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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