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데이터 기반 AI 플랫폼 ‘딥서치’, 국제회계기준 준수 ‘기업 공정가치 평가 서비스’ 출시
2023년 10월 24일

기업 데이터 기반 AI 플랫폼 딥서치(대표 김재윤)가 '기업 공정가치 평가 서비스'를 국제 회계 기준을 준수하여 출시했다. 로보애널리스틱 기반 시스템과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빠르고 정확한 가치평가 보고서를 경제적인 비용으로 제공함으로써, 인공지능(AI) 평가 시스템의 활용이 기업 가치 평가 분야에서 더욱 확대되고 있다.

딥서치 가치평가팀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른 금융상품의 공정가치평가의 복잡성과 보고서의 요구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하여 2020년에 출범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복잡한 금융상품의 정확한 가치평가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금융 제도와 규정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와 역량을 바탕으로 신뢰성 있는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딥서치 가치평가팀은 Big 4 회계법인에서 다수의 경험을 쌓은 회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RCPS(상환전환우선주), CB(전환사채), CPS(전환우선주) 등의 복합금융상품 평가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복잡한 파생상품 평가에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며 최근에는 "공정가치평가 옵션 및 복합상품"을 출간하여 전문성을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AI 기술은 방대한 양의 리서치 및 평가 과정을 자동화하여 보고서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 금융상품의 공정가치평가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진행하여 회계 업무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증대시키고 있다.

딥서치 가치평가팀은 스톤브릿지벤처스, 파라투스 인베스트먼트 등의 주요 투자사와 아즈텍WB, SBS콘텐츠 허브, 제주맥주 등의 상장 기업, 니어스랩,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스 등 상장 준비 중인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의 공정가치평가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다.

딥서치 김재윤 대표는 "딥서치는 11월 중 공정가치평가를 위한 복합금융상품 자동화 평가 플랫폼을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런칭할 예정"이라며, "2023년 12월 결산에 대비하여 복합상품 평가를 주제로 공정가치평가 관련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10월 26일에는 첫 번째 세미나가 개최되어 복합상품 평가에 필요한 이론적 배경 및 실무 사항을 엑셀 파일과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딥서치는 앞으로도 회계 전문가가 진행하는 공정가치평가 보고서 발행 서비스와 더불어 자동화 평가플랫폼을 통해 AI와 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업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고, 기업들의 회계 처리를 국제 회계 기준에 부합하도록 지원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딥서치 기업공정가치평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딥서치 홈페이지 내 ‘딥서치 밸류에이션(DeepSearch Valuation)’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도자료 제공: 딥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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