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풀, 사진에서 바로 영어 단어장 완성되는 “바로 단어장” 출시
2015년 12월 24일

공부SNS 바로풀기(이하 바풀, 대표 이민희)을 개발‧운영하고 있는 ㈜바풀이 영어 단어 암기 모바일 서비스인 "바로 단어장"을 출시했다. 바로 단어장은  사용자가 오프라인 환경에서 모르는 영어 단어가 있을 경우 사진을 찍어서 바로단어장 서비스에 업로딩을 하면  바로 단어장이 글자를 인식해 자동으로 영어 단어장을 제공한다.

바로 단어장은 기존에 손으로 단어장을 만들기 힘들고, 모바일에서 틈틈히 간편하게 단어장을 만들고 암기하고 싶은 사용자 대상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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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능으로는 사진으로 영어단어 추가, 영어단어 자동 인식, 사용자 맞춤형 단어장 생성, 단어를 암기/미암기로 구분 기능,  미암기 단어 알림 등 영어를 암기할 수 있는 주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iOS 9.0 버전이상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바풀은 2011년 6월 창업된 후 현재 15명의 직원과 2013년 8월 캡스톤, 디캠프 등으로 부터 약 6.4억원과 2015년 5월 동문파트너스와 세종벤처파트너스로부터 15억원을 투자 받았다. 또한 최근 회사의 주요 서비스인 수학 바로풀기 서비스는 구글플레이 한국 모바일 교육 분야 1위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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