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관리 솔루션 앱 ‘마일스톤’, 미국 대학생들에게 선봬

글로벌 멘탈 웰니스 스타트업 마인(MINE inc., 대표 박가을)이 국내 기술력으로 만든 ‘마일스톤(MILESTONE, 인지행동치료 기술 기반의 일정 관리 앱)’을 7월 3일 미국 워싱턴대학, 스탠포드 대학, 하버드 대학의 재학생들을 대상 프로모션을 통해 본격적인 미국 진출에 나섰다.

마인은 현재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 AI기술을 통해 다양한 멘탈 웰니스(정신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북미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마일스톤’은 사용자의 일정 속 숨어 있는 번아웃 증상을 확인하고, 더 나은 일정 관리와 번아웃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북미 진출은 자사 내부의 글로벌 자문단과 내부의 네트워킹을 통해 진행된 쾌거로, 미국의 워싱턴대학, 스탠포드 대학, 하버드 대학 등의 해외 유수 재학생들이 주요 타겟이었다. 국내 또한 이미 '미루기 클럽' 자처하는 1,000명의 사용자가 대기 중으로 알려졌다.

마인의 박가을 대표는 “앞으로 북미뿐만 아니라 국내, 유럽, 남미 등 사람을 위한 AI기술을 통해 보다 선진화된 멘탈 웰니스 서비스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언더독의 국내 연구진이 모여 개발한 마일스톤 서비스가 해외에서도 필요성을 인정받은 만큼 자사의 독보적인 기술을 통해 빠르게 앞서 나가 멘탈 웰니스계의 애플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인은 2022년 5월 법인 설립 직 후, 5개월 만에 시드 투자를 이끌어낸바 있으며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엔피프틴파트너스(N15)의 허제 대표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현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공간으로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기업지원허브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내 해외 지사 설립을 할 계획이다.

보도자료 제공 : MINE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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