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계약 ‘모두싸인’, 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 지원 기능 출시
2023년 12월 20일


모두싸인, 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 지원 기능 출시... 4개국어 지원으로 전자계약 시장 확대

국내 1위 전자계약 전문기업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지원 기능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모두싸인의 다국어 지원 기능은 계약 문서를 발송할 때 상대방이 이용하는 언어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기존 지원했던 영어 외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를 추가로 지원하면서 글로벌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높이게 됐다.

모두싸인은 프로그램 구축이나 설치 없이 언제 어디서나 이메일, 카카오톡, 링크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다. 계약 준비, 체결,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며 ▲대량전송・링크서명 ▲맞춤 브랜딩 ▲워크스페이스 ▲외부문서 관리 ▲싱글사인온(SSO) ▲API 연동 등 기업 고객을 위한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기능을 제공한다.

모두싸인의 다국어 지원 기능으로 문서 확인 및 서명 입력 시 서명자의 UI가 설정한 외국어로 변환된다.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추가 지원을 통해 보다 더 많은 국가의 이용자들이 모두싸인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계약에 모두싸인이 널리 활용될 수 있다.

특히 모두싸인은 전자계약 서비스 중 처음으로 베트남어를 지원하며 업계 선두주자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모두싸인이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더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전자계약 시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이번 다국어 추가 지원이 모두싸인이 글로벌 비즈니스에 활용되는 사례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1위 전자계약 서비스로서 전자계약 시장을 혁신하는 새로운 시도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제공: 모두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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