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다이크’, 카페24와 아마존웹서비스 마켓플레이스에 입점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다이크', 카페24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클라우드 파일공유 및 동기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다이크(대표 이선웅)는 카페24 및 AWS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러한 전략적인 입점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더욱 많은 고객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우다이크의 카페24 입점은 국내 전자상거래 및 클라우드 저장소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카페24와의 협력을 통해 클라우다이크의 서비스가 국내 시장에서 더욱 널리 인식되고 사용될 수 있게 됐다.

또한 클라우다이크는 AWS 마켓플레이스에도 입점해 글로벌 고객 유치를 추진함으로써 국내외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며 성장 가능성을 확대하고 있다. AWS 마켓플레이스는 전 세계 수백만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클라우다이크의 제품과 서비스가 전 세계적으로 더욱 널리 퍼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클라우다이크가 최근 출시한 ‘뉴클라우다이크’는 더욱 직관적인 내비게이션, 더 빠른 파일 업로드 및 다운로드,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 등 다양한 향상된 기능을 제공한다. 또 웹오피스와 같은 향상된 협업 도구를 갖춰 여러 사용자가 어디서나 문서를 동시에 작업할 수 있고, 최고 수준의 보안 및 자동 동기화 기능을 지원해 파일을 안전하게 저장/관리할 수 있다.

클라우다이크 이선웅 대표는 “카페24와 AWS 마켓플레이스의 전략적 입점은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외를 대표하는 마켓플레이스에서 클라우다이크가 좋은 평가를 받아 고객 신뢰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현재 넥슨코리아, CJ, HK이노엔, 테라펀딩 등에서 사내(온프레미스)에 기업용 클라우다이크를 구축해 직원들이 사용하고 있다. 또한 영상, 제조, 건설 관련 700여개 중소기업들도 구독형(SaaS)으로 기업용 클라우다이크를 사용 중이다. 해외 고객으로는 인도네시아 텔콤시그마에서 ‘CloudSME’라는 브랜드로 기업 고객에게 서비스되고 있다.

보도자료 제공: 클라우다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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