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슬리벤처스, 화장품 스타트업 선발해… 투자부터 유통까지 
2018년 01월 08일

-화장품 산업에 4차 산업을 접목한 창업 7년 이내 기업 혹은 예비 창업가 대상
-화장품 산업 제조 기술부터 자본, 유통망에 이르는 '올인원' 패키지 제공
-최소 1~3억 원의 시드 투자, 최대 10억 원 이상 지원 

킹슬리벤처스가 4차 산업을 기반으로, 글로벌 진출까지 염두에 둔 화장품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 투자하고자 팔을 걷어붙였다. 이를 위해 킹슬리벤처스Kingsley Ventures는 지난해 11월 9일 한국콜마(주), 비지에프리테일(이하 BGF리테일),  오스트인베스트먼트(주)와 함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관련 기사)

주관 기관인 킹슬리벤처스는 “이번 사업은 전문 액셀러레이터와 창업투자회사가 투자 및 회수를 담당하고, 화장품 및 유통 전문가들이 파트너로 참여하여 스타트업 기업의 발굴, 육성, 투자, 회수의 전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위에 말한 바와 같이 이번에 선발된 화장품 스타트업에게는 투자뿐만 아니라 제조 기술부터 자본, 유통망에 이르는 올인원All-in-One 패키지가 제공된다. 한국콜마가 보유한 업계 최고의 제조 기술, BGF리테일의 국내 최대 유통 인프라 제공, 킹슬리벤처스의 초기 투자금 및 팁스TIPS 지원과 오스트인베스트먼트는 후속 투자 지원을 약속했다.

최소 1~3억 원의 시드 투자뿐만 아니라 팁스 운영사이기도한 킹슬리벤처스를 통해 팁스 창업팀으로 선정될 경우, 투자금을 포함하여 최대 10억 원의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안내 및 지원은 글로벌 투자 유치 플랫폼인 비기닝 (bit.ly/2Ddj71v)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 및 지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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